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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지나 '오구 플레이' 실토…19세 장타여왕 윤이나, 선수 생명 위기 2022-07-25 18:01:55
미국골프협회(USGA)와 함께 전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룰 위반 후 이를 숨기거나 속이는 행동을 할 경우 영구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린다. 윤이나는 2주 전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브라운에서 데뷔 후 첫 승을 거두며 대형 흥행카드로 떠올랐으나 이번 사태로 선수 생명에 큰...
프로들이 뽑은 '韓 최고의 코스'…엄격한 회원제 2022-07-21 17:40:53
골프장 회원권 가격은 9억5000만원인데, 최근 1년간 한 건도 거래되지 않았다. 한 회원은 “회원 혜택이 워낙 좋기 때문에 사려는 사람은 많아도 팔려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돈이 많다고 아무나 다 회원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회원이 되려면 만 35세 이상에 전과가 없어야 한다. 회원 자격 요건에는 ‘대한골프협회...
'풀스윙' 캐디 코뼈 부러뜨리고도 18홀 다 돈 50대…집행유예 선고 2022-07-14 15:56:36
안내했지만, 골프 규칙을 위반하면서 그 자리에서 다시 공을 쳤다. B 씨는 얼굴에 골프공을 맞아 오른쪽 눈 부위에 전치 4주, 코뼈 골절 등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B 씨 법률대리인인 황성현 변호사는 고소장에서 "A 씨 행위는 5시간 내내 고객의 경기를 보조하는 캐디를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여기지 않은 것"이라고...
"No 멀리건, No 일파만파 하라" 2022-07-06 17:25:52
전파했다. SK텔레콤 임원들이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골프를 칠 때 꼭 지켰으면 하는 규칙이 들어있다. ‘노(no) 멀리건, 노 일파만파’가 1번 조항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10번까지 이어지는 규칙엔 ‘벙커에 들어간 공을 꺼내거나 옮겨 칠 수 없음’ ‘모래에 클럽 닿기 금지’ 등 미국 프로골프(PGA) 룰을 뺨치는 내용이...
SKT 대표가 임원들에게 'NO 멀리건' 골프 주문한 까닭 2022-07-06 15:13:17
기준으로 좌우측 방향을 지켜 한 클럽 이내 드롭' 등이 대표적이다. 골프룰 말미엔 'PGA룰과 거의 같으며 '오케이 인정' 등 일부 변형은 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이란 문구가 붙어있다. SKT 골프룰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CEO)의 뜻이 반영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T룰 소개글은 "코스는...
파4홀서 무려 9타…박결에게 2벌타 안긴 '악몽의 벙커' 2022-07-03 17:27:12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2014년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벌타를 받은 안선주(35)가 그랬다. 당시 선두 다툼을 벌이던 안선주는 18번홀에서 벙커샷을 하다가 모래를 수차례 밟았다. 안선주는 “모래가 워낙 부드러웠고 셋업을 하는 과정에서 많이 흘러내렸다”며 “의도적인 것이 아니다”고...
푸마 코브라 골프, `킹 코브라 SB블랙웨지` 출시 2022-06-30 18:31:01
푸마(PUMA)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COBRA GOLF)’가 킹 코브라 SB블랙웨지를 출시한다. 강력한 스핀 성능, 컨트롤 샷 제어력 향상, 블랙 컬러 마감이 특징이다. 페이스 그루브와 볼의 마찰력을 극대화해서 스핀양을 늘린 웨지이다. 그루브는 골프 규칙 내에서 최대한 날카롭게 만들어졌다. 그루브가...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 영향 안받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 2022-06-29 11:26:41
중 규칙 개정을 마무리하고 이후부터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는 단지들은 상승된 분양가가 적용될 전망이다. DL이앤씨가 선착순 분양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는 분양가 상승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단지는 경기 수원 권선구 고색동 894-125(고색2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뒷문 열고 OK 없이 'PGA 룰'대로 치면 몇 타 더 칠까? 2022-06-17 11:56:00
두들겨 팼다. 골프 규칙대로 하면, 갖고 온 공을 다 쓰고 같은 브랜드의 공이 없으면 실격되는데, 너무 힘들어 이를 바랄 정도였다. 공을 2더즌(24개)이나 챙겨왔는데 남은 건 4개 뿐이었다. 아직 7개홀이나 남았으니, 이 상태로 치면 모자를 게 뻔했다. “공이 없네…”라고 중얼대자 동반자들이 “내 공을 빌려주겠다”며...
"명품이랑 똑같네"…젊은 여성들 '골프웨어'에 푹 빠졌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6-12 12:00:04
엄격했던 골프웨어와 관련된 규칙이 완화돼 현재는 일상복으로도 자리잡았다는 점이다. '아이코닉 디자인'은 소비자들이 제품에 적용된 로고 등으로 자신이 소비하는 골프웨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반영한다. 최요한 CJ ENM 커머스부문 패션상품담당은 "이전부터 판매해 왔던 바스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