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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네소타, 덴버 꺾고 14년 만에 플레이오프행 '감격'(종합) 2018-04-12 14:48:38
윌 바튼의 플로터가 빗나가며 공격권을 미네소타에 내줬다. 미네소타는 상대 반칙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앤드루 위긴스가 모두 넣어 종료 14.6초 전에 110-106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미네소타는 지미 버틀러가 31점, 칼 앤서니 타운스가 26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덴버는 이날 경기 전까지 6연승을...
NBA 미네소타, 덴버 꺾고 14년 만에 플레이오프행 '감격' 2018-04-12 11:52:44
윌 바튼의 플로터가 빗나가며 공격권을 미네소타에 내줬다. 미네소타는 상대 반칙 작전을 얻은 자유투 2개를 앤드루 위긴스가 모두 넣어 종료 14.6초 전에 110-106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미네소타는 지미 버틀러가 31점, 칼 앤서니 타운스가 26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덴버는 이날 경기 전까지 6연승을...
'버튼 원맨쇼' 프로농구 DB, SK 꺾고 챔피언결정전 2연승 2018-04-10 20:58:40
DB 버튼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친 종료 1분 20초를 남기고 다시 공격권을 얻었다. SK는 메이스의 골밑 득점으로 92-86으로 따라붙었고, 종료 45초 전에 버튼의 트래블링으로 다시 얻어온 공격권은 김선형의 3점슛으로 연결해 92-89를 만들었다. 이때 남은 시간은 29.4초. 하지만 DB는 버튼이 종료 22초 전에 얻은 자유...
프로농구 KCC, 전자랜드에 막판 뒤집기…'5차전서 결판' 2018-03-24 16:40:04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CC는 종료 26초 전에 공격권을 잡아 마지막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전자랜드 박찬희가 약 5초 정도를 남기고 스틸에 성공, 다시 한 번 역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브라운이 드리블해 들어가는 과정에서 공을 흘리면서 슛 한 번 쏴보지 못한 채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KCC는 에밋이 30점,...
NBA 보스턴, 종료 24초 전까지 6점 뒤지다가 대역전극 2018-03-21 15:11:28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면서 공격권이 보스턴에 넘어왔고, 보스턴은 종료 1.8초를 남기고 마커스 모리스가 극적인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리며 홈 경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최근 네 경기에서 1승 3패로 부진했던 보스턴은 이날 극적인 승리로 팀 분위기를 반전할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다...
'V10 도전' 우리은행, 국민은행 꺾고 챔프전 먼저 1승(종합) 2018-03-17 20:08:16
공격권을 잡아 동점 기회까지 얻은 국민은행은 하지만 종료 50여 초를 남기고 김보미의 3점슛 시도가 우리은행 김정은의 블록슛에 막히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숨을 돌린 우리은행은 종료 40초 전에 나탈리 어천와의 3점 플레이로 61-55,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우리은행은 어천와가 15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V10 도전' 우리은행, 국민은행 꺾고 챔프전 먼저 1승 2018-03-17 19:00:37
공격권을 잡아 동점 기회까지 얻은 국민은행은 하지만 종료 50여 초를 남기고 김보미의 3점슛 시도가 우리은행 김정은의 블록슛에 막히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숨을 돌린 우리은행은 종료 40초 전에 나탈리 어천와의 3점 플레이로 61-55,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우리은행은 어천와가 15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천금의 스틸' SK 김선형 "말로 표현 못 하겠다는 것이 제 소감" 2018-03-13 21:43:05
상황에서 공격권은 KCC에 있었다. KCC가 시간을 흘려보낸 뒤 득점에 성공하면 그대로 KCC의 승리로 끝난다. KCC의 안드레 에밋이 종료 4초 정도를 남기고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SK 김선형이 가로채기에 성공했고 이것으로 승부는 결정 났다. 김선형은 경기를 마친 뒤 "그동안 힘든 기억이 스쳐 지나가면서 눈물을...
NBA 올스타전, 팀 르브론 역전승…제임스 MVP 등극 2018-02-19 13:36:29
팀 스테픈이 범실로 공격권을 넘겨줬고, 팀 르브론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웨스트브룩이 레이업에 성공하며 148-145로 3점 차로 달아났다. 팀 스테픈이 마지막 공격에서 상대 수비에 걸려 3점 슛을 쏘지 못하면서 승리는 팀 르브론에게로 넘어갔다. 팀 스테픈의 커리는 11점을 넣는 데 그쳤다. taejong75@yna.co.kr (끝)...
프로농구 SK, 삼성 꺾고 하루 만에 공동 3위(종합) 2018-02-18 19:09:34
2분여를 남기고 SK는 이현석의 슛이 림을 벗어났으나, 공격권을 잡은 뒤 변기훈이 3점 슛을 꽂아넣으며 한숨을 돌렸다. 이어 애런 헤인즈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뒤 최준용이 골 밑 득점을 넣으며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헤인즈(29점)와 화이트(23점)가 52점을 합작했고, 변기훈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9점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