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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시비에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영장 기각 2023-07-11 05:51:21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주거·직업·가족관계와 증거 수집 현황 등을 고려했다"며 "피의자의 진술 태도나 출석 상황 등을 봐도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집단폭행 당한 학원강사 '전치 10주'…가해자는 학원장·동료 2023-07-10 22:36:33
40대 학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상해와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의 운영하는 인천시 중구와 연수구 학원에서 30대 강사 B씨를 다른 강사들과 함께 10여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금품까지 빼앗...
"차 빼달라" 女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 면해 2023-07-10 22:20:24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주거·직업·가족관계와 증거 수집 현황 등을 고려했다"며 "피의자의 진술 태도나 출석 상황 등을 봐도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차 빼달라"고 한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보디빌더 법원 출석 2023-07-10 14:44:09
출석했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30대 남성 A씨는 1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건장한 체격의 A씨는 흰색 셔츠를 입고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 법정 앞에서 "아직도 쌍방 폭행이라고 생각하냐. 피해자에게...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 민사원 변호사 재단법인 동천 NPO법률지원단 우수사례 수상 2023-07-07 11:03:04
변호사와 공동으로 '동천NPO법센터 NPO법률지원단 2022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설립한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 '동천NPO법센터'는 매년 NPO법률지원단 양성 사업을 통해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비영리조직 운영과 관련된 쟁점과 법리를 교육해 법률지원단...
EU·일본 안보협력 격상…中 겨냥 장관급 정기협의 신설키로(종합) 2023-07-03 20:31:40
상해 해양 안보, 사이버 공격 대책, 반도체 공급부족 대책 등에 협력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U와 일본은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정상회담에서 방위와 안전보장 분야에서 장관급이 정기 협의하는 틀인 전략대화 창설에...
EU·일본 안보협력 격상…중국 겨냥 장관급 정기협의 신설키로 2023-07-03 08:50:09
상해 해양 안보, 사이버 공격 대책, 반도체 공급부족 대책 등에 협력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U와 일본은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정상회담에서 방위와 안전 보장 분야에서 장관급이 정기 협의하는 틀인 전략대화 창설에...
한-영, 제15차 과기공동위서 우주·핵융합·양자 협력 논의 2023-06-29 09:19:58
과기공동위를 차관급으로 격상해 열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양국은 우주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우주개발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지구관측, 우주산업 등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속적 우주 정책 공유 및 공조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방향도 논의했다. 핵융합 분야에서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영국...
정신 잃었는데도 계속 때렸다…서산 '무차별 폭행' 충격 2023-06-23 09:40:30
일정 부분 가담했지만,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는 공동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하기에는 증거가 부족해 각각 다른 혐의를 적용하게 됐다"며 "형 B 씨가 직접적으로 A 씨를 폭행하고 동생 C 씨는 적극적으로 말렸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고, 증거 영상과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같이 술 마셔요"…여성인척 하더니 결국 2023-06-18 05:30:03
상해, 공동 감금·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서모(17)군에 대해 장기 4년, 단기 2년 6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공범 임모(17)군에 대해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군 등은 2023년 광주 북구에서 모바일 메신저 공개 채팅방을 개설해 여성인 척하며 함께 술을 마시자고 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