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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하루 100만명 백신 맞으면 신수도 건설 속도" 2021-03-26 11:39:47
곧 국회에서 시작될 것이고, 신수도에 주택, 사무실, 학교, 병원을 짓기 위한 민간 부문 계약이 준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간 부문 계약은 직접 짓거나 임대, 양도 등의 형태로 체결될 수 있는데, 신수도에 최소 20만명의 공무원과 가족이 이주할 것이라서 대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업체와...
[집코노미TV] 'LH 땅 투기' 3기 신도시 철회 vs 강행 2021-03-24 07:00:02
더 정말 많은 LH 직원들이, 또는 퇴직 공무원들, 정치인들이 합류된, 그렇게 많은 투기가 나타났다, 하면 그것도 취소가 돼야 한다고 봅니다. ▷전형진 기자 대통령도 감방에 가는 시대에 일부 직원들이 일탈 때문에 백년대계가 흐트러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윤아영 기자 무주택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거잖습니까....
투기 의혹 판치는 세종시 국가산단, 보안 얼마나 지켜졌을까 2021-03-21 07:26:38
지정은 공공연한 비밀이고 지자체 공무원이라면 다 아는 정보"라며 "정보 유출에 따른 부작용이 공공택지보다 클 수 있기에 검토 단계에서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등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장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불로소득을 환수해서 시세차익을 누리지 못 하게 하는...
상계주공 재건축 '속도'…11단지 예비안전진단 통과 2021-03-19 17:20:23
그 밖에 공무원 임대아파트인 15단지를 제외한 모든 단지가 구청에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한 상태다. 7단지 전용 79㎡는 지난해 9월 10억4500만원에 손바뀜해 상계주공 아파트 중 처음으로 10억원을 넘겼다. 3단지 전용 73㎡도 지난 1월 1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상계동 A공인 대표는 “상계주공 중 입지가 가장 좋다고...
김성달 경실련 국장 "투기판된 3기 신도시 당장 철회해야" 2021-03-17 17:38:09
국민임대같은 30년 장기임대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선언이 먼저 나와야 합니다. Q. 공직자의 투기는 이번 LH 땅투기 문제 뿐이 아니었습니다. 재발방지 장치가 필요할텐데 어떤 대안이 있겠습니까.A. 공직자 재산공개 굉장히 중요합니다. 부동산 부자 너무 많고요, 부동산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국민들이 제대로 알기...
양분, 4등분에서 주택청까지…LH 쪼개기 '백가쟁명' 2021-03-16 05:30:01
지방 공무원이나 지방공기업, 민간이 LH보다 깨끗하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으며 오히려 화를 키울 수도 있다"면서 "투기 문제는 조직 해체로 해결할 일이 아니라 강력한 규제와 처벌이 요구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역시 "쪼개기나 명칭 변경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으나 이는...
수술대 오르는 '공룡' LH…토공-주공 분리안에 해체론까지 2021-03-14 07:51:00
공공주택 공급 중 건설은 굳이 민간과 경쟁할 것이 아니라 민간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임대주택의 질적 향상은 정부의 오래된 과제였고 특히나 최근엔 중산층도 살 수 있는 유형통합 임대주택 건설이 추진되는 상황이다. 주택정책 중 주거복지의 중요성이 계속 높아지고 이와 관련한 신규 사업도 꾸준히 늘어남에...
수술대 오르는 공룡 조직 LH…개혁 넘어 해체까지 거론(종합) 2021-03-11 17:52:39
주택자나 임대 사업자인 직원은 불법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승진에서 배제하는 제도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이미 취득한 토지·주택은 물론, 상속 등 부득이한 경우로 부동산을 취득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등록제를 시행하고, 상시 신고제를 의무화해 이를 위반할 경우 중징계 처분이...
LH 개혁은 어디까지?…조직해체·신도시사업 배제는 어려울 듯 2021-03-11 16:49:12
다주택자나 임대 사업자인 직원은 불법으로 부동산을 취득한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승진에서 배제하는 제도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이미 취득한 토지·주택은 물론, 상속 등 부득이한 경우로 부동산을 취득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등록제를 시행하고, 상시 신고제를 의무화해 이를 위반할 경우 중징계 처분이...
"과천은 없나" LH 꼼수에 예민해진 민심…토지주에겐 싸게 사고, 뒤로는 투기 2021-03-04 15:12:07
주택지구 지정 전 평당 100만원이던 과천지구 땅값이 지금은 평당 600만원 가량 시세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토지매수 문의는 많지만, 매물이 없어 한 부동산사무소는 지난해 과천지구 토지를 단 한 건도 거래하지 못했다고 했다. 과천시는 정부의 3기 신도시 투기 전수 조사 방침에 대해 주시하면서 공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