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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때리고 벌금으로 막은 변호사 근황…'선 넘었네' 2024-05-29 16:18:04
저지른 범죄와 유사 사건을 수임해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받아줘 비난을 사기도 했다. 2022년 한 의뢰인이 음주단속 과정에서 경찰에게 ‘경찰이 그렇게 할 일이 없냐, 10m도 안 되겠구먼 그거 운전했다고 쫓아와서 이러냐, 신고 누가했어, 너희들 마음대로 해, 다시 술 먹으러 가려니까’ 등의 욕설을 하고 경찰관 2명을...
'악성민원' 고발 당한 학부모, 조희연 교육감 무고로 '역고소' 2024-05-29 14:47:04
③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항에 대해 당사자는 허위 사실을 작성 신고한 적이 없으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적이 없기 때문에 무고하다는 주장이다. 시교육청이 당시 고발한 악성 민원 학부모는 작년 2월 전교 부회장으로 뽑힌 자녀가 선거 규칙 및 유의사항 위반으로 당선 취소되면서, 지역 커뮤니티에 해당 학교...
"사람 죽였어요"…100번도 넘게 허위 신고한 50대 2024-05-27 12:37:27
한 50대가 붙잡혔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구미시 사곡동에서 "사람을 죽인 것 같다"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의 허위 신고로 지구대 순찰팀과 형사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공권력이 낭비됐다. A씨는 작년...
'서울역 무차별 칼부림 예고' 30대 구속 2024-05-26 20:11:51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26일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와 게시글을 올린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묵묵부답' 2024-05-26 17:01:34
이날 오후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A씨는 오후 3시 58분께 심사를 마치고 나왔다. 취재진은 그에게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 게시글을 올린 이유 등을 물었지만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남성 구속기로 2024-05-26 16:20:57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오후 3시 58분께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와 게시글을 올린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30대 남성 구속영장 2024-05-25 17:59:04
대해 협박·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33)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42분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A씨의 인터넷...
"9년 동안 매일 민원실 앉아있던 '그놈'이…" 공무원들 '공포' 2024-05-23 13:37:00
21일 공무집행방해, 상해, 모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서울 동대문구청 민원실에서 도서 대출증 발급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담당 주무관에게 폭언한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후 폭언을 제지하기 위해 나선 청원 경찰에게 폭행을 가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 해당 민원인은...
"김건희 여사 책 주웠다" 주장한 이웃 주민…檢 참고인 조사 2024-05-21 17:42:42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변호사인 권씨는 윤 대통령 부부가 한남동 관저로 이사 간 직후 분리수거장에서 이 책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권씨를 부른 건 김 여사에게 책과 명품가방 등을 건넸다는 최 목사 주장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김호중 탔던 차량 3대 블랙박스 모두 '증발' 2024-05-21 13:10:43
소속사 본부장, 매니저 등 3명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 16일 강남구 김씨의 집과 이 대표의 집,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허위 진술한 매니저에게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본부장에게는 증거인멸 혐의도 적용됐다. 한편 김호중은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