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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풍향계 맞나…트럼프, 아이오와 압승추세 계속될지 미지수 2024-01-17 11:47:54
크고, 더 부유하며, 더 도시적이고, 교외에 위치했다. WP는 이런 분석 결과를 전하면서 "트럼프는 지난 20년간의 다른 공화당 당선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코커스를 장악했는데, 그것은 아이오와에서는 통했으나 공화당 후보가 되도록 밀어주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마이크 허커비 아칸소 주지사, 릭 샌토럼 펜실베이니아...
이변은 없었다…트럼프 '사법 리스크'에도 과반 달성 2024-01-16 18:19:02
전 대통령은 공화당 경선에서 전국적으로 64.1%의 지지를 받으며 2위인 헤일리 전 대사(12%)와 큰 격차를 보였다. 헤일리 전 대사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선전하면 트럼프 대세론은 흔들릴 수 있다. 실제 헤일리 전 대사는 뉴햄프셔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NN이 이달 초 실시한 뉴햄프셔주 여론조사에서 헤일리 전...
트럼프 아이오와서 압승…대선 첫 관문서 과반 지지율로 대세론 굳혀 2024-01-16 15:52:30
전 대통령은 공화당 경선에서 전국적으로 64.1%의 지지를 받으며 2위인 헤일리 전 대사(12%)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헤일리 전 대사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선전하면 트럼프 대세론을 조기 확정하는 게 힘들어진다. 실제 헤일리 전 대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여왔다. CNN이 이달 초 실시한...
美공화, 아이오와서 경선 개막…트럼프 과반득표로 대세 굳힐까 2024-01-16 10:00:00
루이지애나까지 경선을 치르면 공화당 경선은 대의원수 기준으로 약 70%를 마치게 된다. 이어 공화당은 나머지 주에서도 대선 후보 경선을 끝낸 뒤 오는 7월 15~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를 공식 선출한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오는 11월 5일 치러진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에...
[美공화 경선] 아이오와 코커스 곧 시작…후보들 "혹한 뚫고 나와 달라" 2024-01-16 06:23:06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헤일리 후보에 대해 "세계화주의자로 겉모습만 공화당원"이라며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공화당내 트럼프 극성 지지층을 의미)'의 지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절대 전국 투표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적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소셜미디어 엑스(X...
'反트럼프' 美공화 대선주자 크리스티 전 뉴저지주지사 사퇴 2024-01-11 07:42:32
사퇴요구가 거세져왔다. 다만 공화당 내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견제 목소리를 유지하는 차원에서도 크리스티 전 주지사가 사퇴해선 안 된다는 압박이 상당하다고 AP는 전했다. 한편, 정치분석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의 전국단위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美공화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에 한 자릿수 격차로 추격(종합) 2024-01-10 07:48:09
거주유권자 1천8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1순위로 투표하겠다는 답변은 응답자의 39%로 집계됐다. 헤일리 전 대사는 32%로 2위였다. 이어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주지사(12%), 기업인 비벡 라마스와미(8%),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5%) 등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美공화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에 한 자릿수 격차로 추격 2024-01-10 01:17:32
거주유권자 1천8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1순위로 투표하겠다는 답변은 응답자의 39%로 집계됐다. 헤일리 전 대사는 32%로 2위였다. 이어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주지사(12%), 기업인 비벡 라마스와미(8%),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5%) 등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美공화 첫 대선후보 경선 D-7…트럼프 과반 득표·2위 경쟁 주목(종합) 2024-01-09 07:40:01
2위 경쟁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현재의 경선 판도 자체가 아이오와주 경선 결과에 따라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전망이 많지만, 선거 초반 판세를 결정하면서 전체적인 경선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다. ◇ 트럼프 50% 이상 득표해야 대세론 탄력 의회...
美공화 첫 대선후보 경선 D-7…트럼프 과반 득표·2위 경쟁 주목 2024-01-09 03:20:18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15일)가 8일(현지시간)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과반 득표 여부와 2위 경쟁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현재의 경선 판도 자체가 아이오와주 경선 결과에 따라 바뀔 가능성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