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화점 '한입의 사치' 대전 ②] 롯데, 이성당에 잠실점 대형 매장 줬더니… 2014-06-19 14:47:28
세운 화과자점 이즈모야를 1945년 이석우 씨가 인수해 이름을 바꿨다. 3대째 대를 이어온 군산의 대표 명물이다.대표 제품은 팥 앙금이 꽉 찬 쌀가루 반죽 단팥빵과 야채샐러드를 담은 야채빵. 군산 본점에는 '빵투어' 방문객이 몰리면서 연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롯데백화점은 지난해 4월 본점에...
[백화점 '한입의 사치' 대전 ①] 신세계 최봉균 "'레이디M' 뉴욕의 맛 보장" 2014-06-17 11:35:50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오징어먹물빵으로 유명한 '이흥용 과자점' 등 지역 맛집을 백화점에 끌어왔다.그는 "자주 오가다보니 부산에 단골 택시기사가 생겼을 정도" 라며 "하루 종일 빵집을 전전하며 제안과 설득, 거절을 거듭하는 일상을 보내기도 한다"고 말했다.최 바이어는 일상적으로 먹...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13일 대규모 식품관 개장 2014-06-11 08:01:13
대폭 유치했다. 오징어먹물빵과 착한 가격으로 유명한 ‘이흥용 과자점’ 전병과자로 이름 난 ‘이대명과’ 초량의 60년 전통 중화만두 가게 ‘신발원’ 40년 전통의 ‘남포 수제비’ 국제시장 명물 ‘할매 유부 보따리’ 해운대 대표 분식집 ‘상국이네’ 등...
신세계 센텀시티점, 식품관 새단장…세계·부산 맛집 한눈에 2014-06-10 14:42:18
맛집과 해외 유명 먹거리도 선보인다. 오징어 먹물빵으로 유명한 ‘이흥용 과자점’, 1954년부터 2대째 전병 과자를 만드는 ‘이대명과’, 초량 차이나타운의 60년 전통 중화만두 가게 ‘신발원’, 40년 전통의 ‘남포 수제비’, 국제시장 명물 ‘할매 유부 보따리’ 등...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아버지 “엄마가 복권 당첨되면…” 폭소 2014-05-03 12:04:42
드러냈다. 이어 육중완은 요즘 과자점이 잘 안 맞는다며 어머니에게 과자점을 부탁했고 어머니는 “어떻게 잊어버리지도 않느냐”며 “당첨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해야 돼”라고 충고했다. 아버지는 “엄마 1등 되면 나하고 이혼하자고 할 거야”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국내 최고(最古) 빵집 이성당, 롯데백화점 입점 2014-05-01 18:55:59
1920년 ‘이즈모야’ 과자점을 인수해 1945년 현재의 이름으로 재탄생한 ‘이성당’은 국내 빵집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단팥빵과 야채빵이 대표 메뉴로 연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매장을 열기에 앞서 지난해 4월 ‘이성당’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행사를...
가장 오래 된 빵집 '이성당', 롯데백화점 입점 2014-05-01 10:30:29
예정이다.1920년 '이즈모야' 과자점을 인수해 1945년 현재의 이름으로 오픈한 이성당은 현존하는 빵집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이성당은 단팥빵과 야채빵으로 유명한 군산 지역의 대표 명물 빵집이다.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전북 군산 이성당 본점 주변에는 주말마다...
일본 과자 카스도스, `군침 도는 비주얼` 화제 2014-03-27 17:27:57
이 과자는 설탕시럽을 입혔기 때문에 표면은 바삭하며, 속은 부드럽다는 후문이다. 당시 달걀과 설탕이 매우 귀했던 것으로 알려져 카스도스는 상층부만 누릴 수 있는 과자였다. 카스도스는 나가사키 히라도시의 `츠타야`라는 과자점에서 판매되는데, 츠타야는 1502년에 세워져 무려 5백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사진=...
[여행의 향기] 지중해의 블루를 품은…몰타 2013-12-30 07:08:00
동네. 특히 파루찬 과자점은 대를 이어 몰타 전통 누가를 만들어 파는데 한번 맛보면 두고두고 생각나는 오묘한 단맛이 매력적이다.라밧 시내에 있는 성 바울 카타콤은 바울이 라밧에 사는 동안 머문 지하 동굴이다. 이후 사람들은 로마의 기독교 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몰려들었고, 이곳에서 숨어살다 생을 마감하고...
대전시, 식품진흥기금 대출금리 내달부터 1%로 인하 2013-11-26 08:53:03
융자 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 1억원, 일반·휴게·과자점 5천만원,향토·전통음식 육성 및 HACCP 적용업소 2억원, 식품위생업소의 간판 및 화장실 개선 1천만원 이내다. 올해 융자액은 5억원이다. 이계성 시 식품안전과장은 "식품진흥기금의 대출금리가 대폭 인하된 만큼 식품위생업자들의 시설 개선이 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