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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슈퍼의 진화…벤처 업고 '신선식품 강화' 2023-03-16 17:35:54
한계를 느꼈다. 동네 슈퍼에선 라면과 과자 등 가공식품뿐 아니라 채소와 과일 등 간단한 신선식품도 판매하는데, 도매시장에 가서 물건을 떼어 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다. 조씨는 고민 끝에 e커머스와의 협업을 택했다. e커머스 스타트업 ‘미스터아빠’는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동네 슈퍼에 전국 산지에서 공수한...
"없는 곳이 없다" 무한한 잠재력…'동네슈퍼'에 주목하는 이유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3-03-16 13:58:53
슈퍼에선 라면과 과자 등 가공식품뿐 아니라 채소와 과일 등 간단한 신선식품도 판매하는 데 도매시장에 가서 물건을 떼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다. 조씨는 “아침 7시에 가게 문을 열어 밤 12시까지 장사를 하면서 새벽 3시에 일어나 도매시장에 가서 채소와 과일을 떼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며 “힘에 부쳐 슈퍼를...
[2022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연극심리상담 진단도구인 ‘이다토이시어터’ 개발한 ‘이다라운지’ 2023-03-14 17:51:26
유명한 과자집 장면입니다. 과자집을 아이가 마음껏 꾸미며 먹고 노는 장면을 통해 욕구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녀를 만나서 아이가 어떻게 극을 펼쳐나갈지에 따라 두려움 대상을 대면하고 무찔러 보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습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잭과 콩나무로는 스스로 분리를...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마스크 벗고 맞는 새학기 활동 계획을 알려주세요! 2023-03-05 17:16:19
우리 집에는 안보는 책과 안 쓰는 장난감 등이 있다. 엄마와 아빠는 이것들을 정리하자며 나와 내 동생 몰래 버린 적도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그 물건들을 무작정 버리기보다 알뜰시장에 파는 게 더 이득인 것같다. 버려지는 물건도 줄이고 돈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다른...
'서울, 마이 소울' vs '서울 포 유'…여러분의 한 표를 기다립니다 2023-02-14 17:40:17
검색하거나 서울시 누리집(brandvote.seoul.g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득표 현황을 투표 화면에서 매일 2~3회 공개해 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종 슬로건 선정 이후에는 별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서울시 신규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과자 쿠폰, 해치 신년 선물세트...
'서울 포 유' vs '서울, 마이 소울'…서울브랜드 최종 투표 2023-02-14 11:17:01
누리집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득표 현황을 투표화면에서 매일 2~3회 공개해 결과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종 슬로건 선정 이후에는 별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서울시 신규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과자쿠폰, 해치 신년선물세트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원석 서울시...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키오스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2023-02-11 21:48:55
들러 손녀가 좋아하는 과자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계산대 쪽으로 갔는데, 세상에! 키오스크밖에 없는 겁니다. 할머니는 키오스크를 처음 봤답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20분이나 머물렀고, 그중 계산하는 시간만 10분이었다고 합니다. 너무 지어낸 티가 난다고요? 맞아요. 제가 지어낸 이야기지만 실제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임차료·간식비 아껴 월급 준다"…허리띠 졸라매는 스타트업 [긱스] 2023-02-09 07:07:48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고금리 시대 집마다 생활비를 줄이고 있는데요. 해를 넘어 투자 혹한기에 있는 스타트업도 예외가 아닙니다. 정리해고 등 인력 구조조정이 1단계라면, 그다음은 인건비부터 임대료 식대 서버 사용료 등 매달 나가는 운영비용을 줄이는 겁니다. 런웨이(보유 현금을 월 사용 현금으로 나눈 값)를...
"임차료·간식비 아껴 월급 준다"…허리띠 졸라매는 스타트업 2023-02-08 17:49:02
있던 냉장고를 텅텅 비웠다. 다양한 칼로리 바와 과자도 사라졌다. 월 100만원 정도 들었던 탕비실의 간식비를 줄였다. #2. B 플랫폼 기업은 직원에게 무제한 제공하던 스마트 기기와 이용료를 대폭 줄였다. 노트북 사양도 한 단계 낮췄다. 주차 이용은 무제한에서 쿠폰제로 바꿨고, 점심과 저녁 다 제공하던 식대는 점심...
'줍줍' 후 똘똘이로 만드는 'PMI 마법공식' 제1편-비전[김태엽의 PEF썰전] 2023-02-08 16:50:56
B과자회사가, 필자가 한달 전에 우리 직원들을 모아두고 이제는 바닥이니 사야한다고 주장했던 희대의 문제아 테슬라의 비전 “to accelerate the world’s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을 가져다 두고 벤치마킹한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것들 역시 두 번째 포인트, 즉 (b) “인수한 회사를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