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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5' 우세지역 묻자…국힘 "82곳"·민주 "110곳" 2024-03-26 09:17:38
나눠 판세를 구분했다. 각당의 선거전략 단위에서 자체 또는 언론사의 지역구별 여론조사와 당 지지도, 역대 선거결과 분석, 현지 민심 동향 실사 등을 바탕으로 판세를 분석한 결과다. 각 정당의 구체적인 판단 기준은 다를 수 있다. 양당의 전략통·지역 선대위 관계자를 상대로 권역별 세부 판세를 취합한 결과 수도권...
"특례시 리모델링 간소화…반도체 고속도로 조속 추진" 2024-03-25 18:17:27
“(고층 건물 건축 허가권 등이) 광역단체 승인 사항으로 돼 있는데 특례시로 권한을 이양하는 게 맞다”며 “특례시가 지역 사정과 형편을 가장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광역화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반도체 고속도로’ 신속 추진국토부는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반도체 고속도로’...
아파트 공시가격 '층·향 등급' 전면공개 없던 일로 2024-03-25 07:10:02
단위로 가격 차이가 나는데, 이에 따른 공시가격 산출 근거를 투명하게 밝히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개별 소유주가 공시가격에 대해 이의신청을 한 경우 소유주에게만 등급을 공개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국토부 관계자는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층·향 등급의 구체적 공개 방법과 형식을 검토한 결과, 개인 자산에 정부가...
하늘길·철길 열고 남부 거대 경제권 거점도시로…도약하는 대구 2024-03-24 16:28:35
대구에서는 ‘조단위 사업이 없다’는 질타가 많았다. 대구의 한 경제인은 “조단위 사업은커녕 천억원대 예타사업도 찾아보기가 어려웠다”고 회고했다. 2006년 3월 한 월간지는 ‘대구 성장이 멈춘 절망의 도시, 순환 경쟁 비판이 없는 동종교배의 도시’라는 특집기사를 실었다. 근거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인당...
대구 모빌리티 산업, 미래 핵심동력으로…소부장 특화단지 키운다 2024-03-24 16:19:28
지정된 광주시와는 소부장 특화단지 광역권 연계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키로 했다. 미래 모빌리티 전장부품 개발 및 자율주행 실증기반 확충최근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관심 분야인 SDV(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에 대응하기 위해 시는 부·제품 시험평가, 데이터 수집, 시제품 제작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SDV 전장부품...
용산 개발 바람타고…서부이촌동이 들썩인다 2024-03-20 17:31:50
40층대 고층 개발이 가능한 곳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착공과 신분당선 연장 호재까지 겹치면서 땅값은 대지지분 3.3㎡당 2억원을 넘어섰다. 고립된 서부이촌동 재건축 ‘스타트’20일 업계에 따르면 이촌동 제1구역 조합설립추진위는 작년 말 주민 총회에서 설계자로 나우동인을 선정했다. 이후 나우동인의...
"49층 아파트 짓는다" 우르르…4평짜리 빌라 9억에 나왔다 2024-03-20 11:14:13
40층대 고층 개발이 가능한 곳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착공과 신분당선 연장 호재까지 겹치면서 땅값은 대지지분 3.3㎡당 2억원을 넘어섰다. 지상으로 다니는 철도와 용산정비창 때문에 도시가 단절돼 노후화된 이 일대가 국제업무지구 조성과 어울려 주거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고립된 서부이촌동 재...
"GTX 호재만 믿었다간…인덕원처럼 집값 거품 터진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3-17 06:51:02
있어 광역시 등 거점도시로의 이동이 쉬워진다면 읍, 면, 리 단위에 사는 주민들도 이탈하지 않을 수 있다. 결국 철도망이 촘촘하게 깔리면 지방소멸을 막는 역할을 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미래 운송 수단으로 꼽히는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한 전망도 덧붙였다. 이 연구위원은 "UAM 역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상용화가...
"우리 지역부터 해달라"…민생토론회 '로비' 열중하는 지자체 2024-03-15 15:51:24
최근 광역단체장뿐 아니라 기초단체장도 민생토론회 개최를 대통령실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통령실은 시·군·구 단위의 기초단체에서 민생토론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민생토론회는 총선과 관계없이 연말까지 계속 진행될 것”이라며 “선거 뒤에는...
'용산 노른자' 아세아아파트…36층·999가구로 탈바꿈한다 2024-03-14 17:35:54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한강로 3가 65 일대) 세부 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면적 5만1915㎡)는 과거 용산 미군 부대와 국군 복지단, 군인아파트 등 군부대 용지로 사용돼 왔다. 2001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2014년 부영그룹이 국방부로부터 땅을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