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왕따당하는 딸 보복해줘" 조폭 6명 데리고 학교로 간 아버지 2017-04-04 11:41:15
후 A씨와 B씨는 곧장 교장실로 찾아갔고, 나머지 조폭들은 중앙현관 앞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볼 수 있게 문신을 드러내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교장을 만난 A씨와 B씨는 딸을 왕따시킨 학생 10명가량을 불러 달라고 요구했으나, 교장이 거절하자 직접 교실로 찾아갔다. 두 사람은 수업 중인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가...
"꼭 돌아오렴" 1천73일째 주인 기다리는 미수습자 책·걸상 2017-03-23 10:52:18
남아 있었다. 교장실 한쪽에 줄지어 서 있는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학생, 그리고 고창석, 양승진 교사의 책·걸상은 벌써 3년째 주인의 귀환을 기다리는 중이다. 지난해 8월 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10칸, 교무실 1칸의 '기억교실'은 안산교육지원청으로 임시...
"세월호 리본 안달았으면"…교장이 학생인권 침해 논란(종합) 2017-03-16 16:14:04
이런 사실이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지자 교장실에 온종일 항의전화가 쇄도했다. 한 학부모는 "세월호 참사의 추모나 진상규명을 상징하는 리본 부착은 개인의 선택인데 교장이 달지 말라고 한 것은 큰 압박이며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세월호 리본이 이름표를 가려서 학내에서 달지 말라고 한...
"학내서 세월호 리본 달지 말았으면"…교장에 학부모 반발 2017-03-16 10:09:36
이런 사실이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지자 교장실에 온종일 항의전화가 쇄도했다. 논란이 일자 교육청은 장학사를 이 학교에 보내 진상파악에 나섰다. 한 학부모는 "세월호 참사의 추모나 진상규명을 상징하는 리본 부착은 개인의 선택인데 교장이 달지 말라고 한 것은 큰 압박이며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원주 솔샘초교, 개교 3년밖에 안됐는데 '컨테이너 수업' 2017-03-08 07:00:15
때문에 솔샘초교는 지난해부터 교장실과 교무실·행정실·특별교실 등을 교실로 내주고 대신 비좁은 문서고 등으로 이전하는 등 심각한 교실난을 겪고 있다. 급기야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 겨울방학을 이용, 1억원 가량을 들여 컨테이너로 4학급 규모의 임시 가교실을 설치해 6학년 전원을 수용했다. 냉난방시설이 갖춰진...
청탁금지법 무섭네…교장 승진 축하난 5∼6개 그쳐 2017-03-07 10:37:16
살피기 위해 교장실 중심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6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의 인사발령(3월 1일자 2천546명)을 단행한 뒤 "100만원 미만의 금액이라도 직무와 관련해 금품 등을 받은 경우에는 파면될 수 있다"며 불시 복무 점검을 예고했다.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에는 가격을 불문하고 인사철에 축하...
연구학교 반대시위로 문명고 입학식 취소…역사교과서 배부 않아(종합2보) 2017-03-02 14:55:21
교장실 앞으로 가 김 교장에게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문명고 관계자는 "입학식이 취소됐는데 새로 열지는 않을 것 같다"며 "그러나 새 학기 첫날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날 국정역사교과서를 제외한 다른 과목 교과서만 신입생에게 배부했다. 그러나 역사교과서는...
문명고 신입생 100여명 국정교과서 반대시위…입학식 취소(종합) 2017-03-02 11:57:04
교장실 앞으로 이동해 김 교장을 상대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신입생 학부모 2명은 자녀들이 입으려던 교복을 교장에게 반납한 뒤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겠다고 학교에 통보했다. 학교 측은 이날 국정역사교과서를 제외한 다른 과목 교과서만 신입생에게 배부했다. 논란이 된 역사교과서는 다음...
문명고 입학식 국정교과서 반대시위로 파행…신입생도 가세 2017-03-02 11:18:38
교장실 앞으로 이동해 김 교장 등을 상대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학교 측은 이날 역사교과서를 제외한 교과서만 신입생에게 배부했다. 논란이 된 역사교과서는 다음 주께 별도로 배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명고 한국사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철회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회의 규정도 어겨가며...
내 아이와 나의 스승님, 하늘빛초 박정태 교장선생님의 편지 2017-02-24 17:13:38
그들의 문제에 귀 기울여 들어주기 위해 교장실을 <사랑의 까페>로 만들어 언제든지 찾아와 제가 타준 코코아를 마시며 이야기할 수 있게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언제나 달려와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늘어났고 <학교가 즐겁고 재미있다> 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아마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