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LG 4세 경영…LG호 새 선장 될 구광모는 누구(종합) 2018-05-20 14:34:21

밟을 것으로 보인다. ㈜LG는 그룹의 지주회사로, 구 상무가 LG그룹의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구 상무는 원래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은 구본무 회장이 2004년 양자로 들이며 LG가의 후계자로 낙점됐다. 서울 경복초교, 영동고교를 거쳐 미국 로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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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LG 4세 경영…LG호 새 선장 될 구광모는 누구 2018-05-20 11:32:03

밟을 것으로 보인다. ㈜LG는 그룹의 지주회사로, 구 상무가 LG그룹의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구 상무는 원래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은 구본무 회장이 2004년 양자로 들이며 LG가의 후계자로 낙점됐다. 서울 경복초교, 영동고교를 거쳐 미국 로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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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허만정'에서 '구본무-허창수'까지…LG그룹 뿌리는 2018-05-20 11:28:45

희성그룹 회장, 둘째 동생 구본준 씨는 LG 부회장, 셋째 동생 구본식 씨는 희성그룹 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그중에서도 동생 구본능 회장과의 인연은 특별하다. 구본무 회장이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으면서, 동생 구본능 회장의 아들 구광모 LG전자[066570]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을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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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결단의 리더십' LG그룹 3세대 총수 구본무 회장 2018-05-20 11:02:38

구자경 회장보다는 5년 늦은 50세에 그룹경영을 맡았지만 전 회장이 건강한 상태에서 승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는 게 재계의 평가였다. 고인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핵심 사업인 전기·전자와 화학 사업은 물론 통신서비스,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에너지, 바이오 등 신성장 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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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4-23 20:00:01

급물살 세관 당국이 한진그룹 총수일가 자택에 이어 대한항공 사무실을 전방위로 압수수색하면서 밀수·탈세 의혹 조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진그룹 일가의 탈세·밀수 혐의 수사 과정에서 대한항공이 상습·조직적으로 동원된 사실이 발견되면 항공운송면허 정지 등 국적기 자격 박탈 목소리도 한층 더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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