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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대구 조합은행 살인사건, 한 남자의 집착이 불러온 비극 2020-12-04 20:04:00
신고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사무실에서 치명상을 입은 여직원을 발견했다. 일곱 군데 이상 칼에 찔려 사망한 여성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이(가명)과장이다. 대낮에 벌어진 은행 강도의 소행이었을까? 그런데 가해자는 범행을 저지른 후에도 사무실에 태연히 앉아 주민들과 눈인사까지 건넸다고 하는데 잔혹하게 두 명의...
'유퀴즈' 종합상황실→화재 진압대까지, 소방관 자기님들과 떠나는 사람 여행 2020-11-11 11:52:01
시원히 털어놓는다고. 구급차 출동 지령, 응급 처치 등의 119 신고 전화 노하우도 유익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21년 차 구급대원 신미애 자기님은 촌각을 다투는 치열한 일상을 공유한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골든타임을 사수하고자 1분 1초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구급대원들의 땀방울이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특히...
통신비 일부 기부하고 소득공제 받는다 2020-09-29 16:06:12
수 있다. 요금제 선착순 가입자 3000명에겐 미니 구급함, 텀블러 등 대한적십자사 기념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와 적십자사는 이날 요금제 출시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은 올초 취약계층 아동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패드 1만여 대를 기부한 공로를 인정...
우리아이 등교길 숲길로…63개 국민제안 예산 내년 현실화 2020-09-03 10:00:01
제안을 수용한 것이다. 안전쉼터에는 구급함과 벤치, 안내간판, 배낭걸이대 등을 제공한다. 국립공원에 통신 기지국도 추가 설치한다. 전화 통화가 되지 않는 일부 지역에서 길을 잃거나 다쳤을 경우 위험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다. 드론을 활용한 국민참여예산도 수용됐다. 일례로 특수드론을 활용해 야간 산불을...
응급실 찾아 헤매다 2명 숨져…시민단체 "파업은 직무유기" 2020-08-28 17:21:56
신고했다. 5시10분께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가슴 압박 등 응급조치를 한 뒤 환자를 이송했다. 하지만 의정부 시내 4개 병원에서 ‘이송 불가’ 통보를 받으면서 5시43분에서야 18㎞ 떨어진 양주의 한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심장이 회복되지 않아 A씨는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전날 부산에서도...
‘비밀의 숲2’ 발령을 앞둔 조승우 앞에 벌어진 우발적 사고 2020-08-15 22:24:00
사고 현장을 좇는 황시목의 시선이 담겼다. 구급차와 구급대원들, 경찰들과 사고 소식으로 몰려든 시민들까지. 이미지만으로도 분주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지척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짙게 깔린 안개 속에서도 현장을 바라보는 황시목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난다.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15일) 밤, 황시목과 한여진의 시...
[PRNewswire] Zoomlion, 중국에서 전례 없는 홍수 발생 후 최전선에서 함께 싸워 2020-08-13 18:35:23
합류해서 Luming 초등학교 임시 비상대피소에서 홍수 구급대원과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역 주민 Wang은 "임시 거주지에서 개인위생을 유지하고 질병을 방지할 때 세탁은 큰 문제"라면서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준 Zoomlion에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Zoomlion 서비스 엔지니어 Ren Fang은...
장마철 감전사고 주의…"집에 물 들어오면 차단기 내려야" 2020-08-07 10:43:01
119에 신고한 후 차단기를 내리고 주변에 고무장갑, 목재와 같은 절연체를 이용해 피해자를 전선이나 고장 기기로부터 떼어 놓는다. 전류가 흐르지 않는 것이 확인되면 피해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 의식과 호흡, 맥박 상태를 살핀 후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한다. bryoon@yna.co.kr (끝)...
한국전기안전공사 "집에 물 들어오면, 누전차단기부터 내려주세요” 2020-08-07 10:23:43
일어나면, 즉시 119에 신고를 한 후 차단기를 내리고 주변에 고무장갑, 목재와 같은 절연체를 이용해 피해자를 전선이나 고장된 기기로부터 떼어 놓는다. 전류가 흐르지 않는 것이 확인되면 피해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 의식과 호흡, 맥박 상태를 살핀 후,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취한다....
말 안 듣는다고 가방에 7시간 감금한 계모…9살 소년 사망 2020-06-04 09:31:08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지 사흘만이다. 경찰은 A군이 사망함에 따라 지난 3일 오후 구속 영장이 발부된 계모 B씨(43)의 혐의를 '아동학대치사'로 바꿔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B씨는 1일 의붓아들인 A군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거짓말한다며 여행가방에 감금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