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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FTX 창업자에 징역 40~50년 구형 2024-03-17 11:22:05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뱅크먼-프리드는 2022년 12월 FTX 소재지인 바하마에서 미국으로 송환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다만, 같은 해 8월 보석이 취소되면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뱅크먼-프리드가 2019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FTX 계열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부채를...
몰락한 코인왕…FTX 창업자 '징역 50년' 위기 2024-03-16 14:30:19
바 있다.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FTX는 2022년 11월 대규모 인출 사태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출신인 뱅크먼-프리드는 2022년 12월 FTX 소재지인 바하마에서 미국으로 송환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같은 해 8월 보석이 취소되면서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美검찰 '고객돈 사기' FTX 창업자에 징영 40∼50년형 구형" 2024-03-16 04:19:41
거래소였던 FTX는 2022년 11월 대규모 인출 사태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출신인 뱅크먼-프리드는 2022년 12월 FTX 소재지인 바하마에서 미국으로 송환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같은 해 8월 보석이 취소되면서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음주운전 사망사고' 주수호, 과거 범죄의사 면허취소 반대 '재조명' 2024-03-14 09:39:25
불법 촬영하다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다. 해당 의사는 2012년에도 환자와 간호사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벌금 300만 원형을 받은 전과자였다. 안면 윤곽 수술의 명의라는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진료 중 환자 성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2차례나 있었다. 해당 의사는 2016년 대법원에서 벌금 700만 원형이 확정됐으며,...
법무법인 바른, 반정모·이강호·김태형 등 엘리트 법관 22명 영입 2024-03-06 10:02:14
성폭력 여죄를 밝혀내어 구속 기소함으로써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도록 했고, 마약 사범 B가 타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판매책에게 불법거래수익을 송금한 사실을 밝혀내 마약류불법거래방지에관한특례법위반방조 혐의로 인지 기소한 바 있다. 또 친모가 정신병원에 가볼 것을 권유했다는 이유로 60대인 친모를 주먹과...
무면허 사망사고 내고…"딸이 운전했다" 발뺌한 60대 2024-03-05 13:30:56
취소 상태였던 A씨는 피해자의 유족과 경찰뿐만 아니라 보험사에도 딸이 운전했다며 발뺌했다. 그는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며 추궁하자 그제야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기각하면서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온 끝에 최근 사건을 검찰에...
무면허로 사망사고 내고 "딸이 그랬다" 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2024-03-04 17:55:00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9일 오전 10시 30분께 강릉시 신석동에서 투싼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B씨(78)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119에 신고하지 않은 채 죽어가는 B씨를 차량에 싣고는 딸을 만난 뒤 딸에게 운전대를 맡겨 병원으로 향했다....
사망사고 내고 "딸이 운전했다"...비정한 父 2024-03-04 17:37:15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9일 오전 10시 30분께 강릉시 신석동에서 투싼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B(78)씨를 치었다. 당시 A씨는 119에 신고하지 않은 채 크게 다친 B씨를 차량에 싣고 딸을 만났다. 이후 딸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병원으로 향했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내 스포츠카 못 잡을 걸"…음주운전 20대, 112 황당 신고 2024-03-04 15:25:36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3시경 만취 상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며 2회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술을 먹었는데 운전하고 싶다. 제발 잡아 달라. 내 차는 스포츠카라서 못 잡을 거다"라고 말하며 황당한 신고를 거듭했다. 이에 경찰은...
"내차 스포츠카라 못 잡아"…만취 무면허운전한 20대 2024-03-04 14:19:32
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3시께 만취 상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며 2회에 걸쳐 112에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을 먹었는데 운전하고 싶다. 제발 잡아달라. 내 차는 스포츠카라서 못 잡을 거다" 등의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