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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상수 동생 우디’로 프로야구 삼성 VS 두산전 시구 출격 인증샷 공개 2019-04-01 07:47:59
끌었다. 또한 김상수를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 포수 강민호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동생 우디의 시구 장면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던 김상수는 시구 연습 당시 코치는 물론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우디는 보이그룹 엔트레인(N-Train)으로 가요계 첫...
김재환, 연타석 홈런으로 6타점…두산, 주말 3연전 싹쓸이 2019-03-31 17:29:34
3안타(2홈런) 6타점을 올렸다. 삼성은 5회말 구자욱의 중월 3루타에 이은 김헌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안타를 치며 '홈 개막 3연전 스윕'을 막고자 애썼다. 하지만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삼성은 6회 2사 1, 2루와 7회 2사 1, 2루 기회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위기를...
'외인 교타자' 페르난데스 결승타…두산, 삼성에 한 점 차 승리 2019-03-29 22:01:20
린드블럼의 공을 맞히기 시작했다. 4회 2사 후 구자욱이 삼성의 첫 안타를 쳤다. 5회에는 김헌곤과 강민호가 연속 안타를 쳐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삼성은 이원석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이학주가 2루 땅볼로 물러나 2사 1, 3루가 되며 기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김상수가 중전 적시타를 치며 1-1 동점을...
우울증에 빠지는 까닭? 유전자에 답 있다 2019-03-29 17:35:30
나온다.29일 한국뇌연구원(kbri)에 따르면 이 기관 소속인 구자욱·정윤하 책임연구원, 미국 마운트사이나이대 연구진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gadd45b’라는 유전자가 우울 행동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험용 쥐에 스트레스를 준 뒤 우울 행동을 보인 그룹을 조사하자 이 유전자의 발현이...
윤성빈 ⅓이닝 3실점…롯데 '5선발 1+1' 전략, 첫날은 실패 2019-03-28 19:19:52
3루에 몰렸다. 구자욱을 1루 땅볼로 처리하며 득점과 아웃 카운트를 맞바꾼 윤성빈은 다린 러프마저 볼넷으로 내보냈다. 결국, 양 감독은 송승준을 긴급하게 투입했다. 예상보다 빨리 마운드에 오른 송승준은 첫 타자 김헌곤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강민호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았다. 윤성빈이 책임질 실점은...
삼성 이학주 KBO리그 첫 홈런·최고령 박한이 생애 첫 만루포 2019-03-27 22:54:19
삼성 타선의 홈런포는 이후로도 식지 않았다. 삼성 구자욱은 7회초 투런포를 터트렸고, 8회초 2사 만루에서는 박한이가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현역 선수 중 최고령인 박한이의 생애 첫 그랜드슬램이다. 삼성은 이어 이학주의 투런포로 8회초에만 대거 10점을 뽑아내고 사직구장을 정적에 빠뜨렸다. 8홈런은 1997년 5월 4일...
'사자후' 토해낸 삼성…8홈런 23득점으로 롯데 대파 2019-03-27 22:41:28
1점을 보탠 삼성은 7회초 구자욱의 투런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8회초 KBO리그 최고령 선수인 박한이의 개인 첫 번째 만루홈런, 이학주의 투런포 등으로 대거 10점을 뽑아내고 상대의 백기를 받아냈다. 롯데는 차재용만 피홈런이 없었을 뿐 선발 장시환을 비롯해 오현택, 정성종, 이인복이 홈런의...
[프로야구 사직전적] 삼성 23-4 롯데 2019-03-27 22:38:48
0 00 - 4 △ 승리투수 = 김대우(1승) △ 패전투수 = 장시환(1패) △ 홈런 = 이학주 1, 2호(3회2점·8회2점) 김헌곤 1호(3회4점) 박한이 1, 2호(5회1점·8회4점) 강민호 1호(5회1점) 최영진 1호(5회1점) 구자욱 1호(7회2점·이상 삼성) 채태인 1호(3회1점) 전준우 2호(4회1점·이상 롯데) (부산=연합뉴스) (끝)...
삼성 최충연-롯데 장시환, 힘겨운 선발 데뷔전 2019-03-27 20:37:25
2개를 올리며 안정을 되찾는 듯했으나 김상수, 구자욱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다린 러프를 상대로는 1볼-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 카운트를 잡고도 볼넷을 허용해 베이스가 꽉 찼다. 김헌곤은 장시환의 2구째 한가운데 직구(148㎞)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호 만루홈런으로 연결했다. 장시환은 이후에도 ...
역시 뚜껑 열어봐야…우려 잠재운 톰슨의 완벽 데뷔전 2019-03-26 21:39:22
3구 삼진으로 잡아낸 데 이어 김헌곤, 구자욱을 모두 내야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2회초에도 다린 러프와 김동엽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강민호도 내야 뜬공으로 잡아냈다. 3회초엔 선두타자 이학주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후속 세 타자를 범타로 막아냈다. 호투 행진을 이어가던 톰슨은 4회초 2사에서 러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