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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에 속옷 빨래 숙제 내준 교사…"형 무겁다" 항소 기각 2022-06-17 08:30:30
숙제 때문에 기분이 나쁘고 부끄러웠다고 진술한 점을 두고 성적 학대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속옷 빨래 숙제' 사건은 2020년 4월 해당 학교 학부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알려졌다. A 씨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동의가 20만 명을 넘기도 했다. A씨는 이 사건으로 교직에서 파면됐다. 홍민성...
최강욱 "검사 월급, 일반 공무원과 일원화"…與 "사적 보복" 2022-06-09 07:43:13
제외하고는 파면되지 않는다’며 검사의 신분과 정년 보장을 명시한 것도 같은 취지에서다"라며 "최 의원의 검사 보수가 법 체계상 그리고 다른 행정공무원과의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주장은 검사에 대해 그릇된 선입견이나 개인적으로 처한 상황에 대한 사적 감정과 분노를 감추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靑특활비 비공개로 남나…문 대통령 임기 끝나면 소송 '각하'될듯 2022-03-13 18:03:42
국가 안전 보장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거나 국민 경제 안정을 저해할 수 있는 기록물은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정해 최장 15년(사생활 관련 기록물은 30년)간 비공개 대상이 된다. 아직 고등법원으로 사건 기록이 넘어가지도 않은 상황이고 당사자들의 항소 이유와 답변을 확인하는 등 남은 절차를 고려하면 문 대통령 임기 ...
[커버스토리] 돈 마구 찍어낸 베네수엘라의 초인플레…1만원 치킨이 1년새 650만원 된 셈이죠 2022-02-28 10:00:20
1위의 나라답게 잘 살았습니다. 기름만 파면 돈이 생겼고 그 돈을 국민 전체가 나눠 가지면서 흥청망청 썼습니다. 일 안 하고도 잘 먹고 살았습니다. 석유값이 급락하자 쓸 돈이 부족해졌습니다. 국민은 공짜돈에 중독돼 있었지요. 정부는 해외에서 돈을 빌렸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돈을 인쇄기로 찍어내기 시작했습니다....
野 "'이재명 결재' 대장동 문건 확보" vs 與 "빈 깡통 요란해" 2022-02-25 14:35:55
자료 공개로 잘 설명됐다"고 했다. 이어 "이제는 국민의 힘이 답해야 할 때"라며 "대장동을 파면 팔수록 50억 클럽과 새누리당 시의원 로비 등 국민의힘 관계자만 나오고 있다. 그래서 시중에서는 파도 파도 국민의힘만 나온다는 '파파힘'이라는 말까지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엉터리 폭로쇼로...
배수구서 '대장동 문건' 주웠다는 야당…민주 "빈 깡통" 2022-02-25 14:23:26
온통 국민의힘 출신인지 제대로 해명하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장동을 파면 팔수록 50억 클럽과 새누리당 시의원 로비 등 국민의힘 관계자만 나오고 있다. 그래서 시중에서는 파도 파도 국민의힘만 나온다는 ‘파파힘’이라는 말까지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 홍보를 돕고 있는...
'박근혜 탄핵 선고' 이정미 前 재판관, 文정부 상대 종부세 위헌소송 참여 2022-01-20 17:37:58
심판 선고에서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는 주문을 읽었다. 소송 대리인단에는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도 참여했다. 민 전 재판관은 2008년 노무현 정부 시절 종부세 위헌 및 헌법불합치 결정 주심 재판관이었다. 로고스 측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종부세법은 헌법을 위반하는 내용으로 수많은 국민에게 감내할...
회사 일 잘하는 당신, 주식은 왜 죽쑤나 2022-01-18 18:05:20
마이너스다. 코로나19 이후 수백만 명의 국민이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사람들의 고민 지점은 비슷하다. ‘왜 주식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오성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사진)에게 들어봤다. 모범생에게 더 어려운 투자《차...
'명문대 출신' 대기업 직장인, 주식 뛰어 들었다가…'멘붕' 2022-01-18 15:56:00
파란불이다. 코로나19 이후 수백만명의 국민이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높은 수익을 내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사람들의 고민 지점은 비슷하다. 왜 주식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오성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에게 들어봤다. ◆모범생에게 더 어려운 투자‘차트의 유혹’...
'부패신고'도 '공익신고'처럼 비실명 대리인 신고 가능 2021-12-13 14:25:49
재직 중 직무관련 부패행위로 당연퇴직, 파면·해임된 공직자 및 벌금 300만 원 이상 형의 선고를 받은 공직자였던 사람이 퇴직일 등으로부터 5년간 공공기관, 재직당시의 업무관련 영리사기업체 등에 재취업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는 고충민원 처리 시 관계 행정기관 등의 직원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