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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국정 역사교과서] '탄핵'과 맞물린 국정교과서…당장 폐기 가능성도 배제못해 2016-11-28 18:52:35
부족한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전 고려대 한국사학과 명예교수)은 “민주화, 경제발전, 6·25전쟁 등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 한국경제...
[베일 벗은 국정 역사교과서] 핵개발·인권유린…북한을 주적 관점서 비판 2016-11-28 18:51:36
사건’도 책임 주체를 명확히 했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전 고려대 한국사학과 명예교수)은 “북한의 실상을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기술도 강화됐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의 역사 왜곡에 맞서 독도 문제를 상세히 다뤘다는 게...
[현장+] 현대사 집필진에 역사학자 한 명도 없는 국정교과서 2016-11-28 17:08:02
추측된다.그러나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이 같은 문제제기에는 별다른 대답을 내놓지 않은 채 “한국 현대사는 연구 역사가 매우 일천하며, 역사학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특히 현대사는 학제간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 헌법을, 북한을, 경제성장 과정을,...
베일 벗은 국정교과서 '제1가치'는 대한민국 정통성 2016-11-28 15:31:36
지칭했다.이 자리에 배석한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국정교과서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 같은 방침을 한층 구체적으로 천명했다.김 위원장 역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첫 번째로 들었다. 그는 “대한민국이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임을 명확히 서술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국가 수립,...
"보수성향 일색"...국정교과서 집필진 31명 공개 2016-11-28 14:48:46
관련해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 현대사로 내려올수록 우리 역사는 세계사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또 현대사학계와 사회과학계열 사이의 학제간 연구가 깊을수록 알찬 수확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사 부문의 `역사학자 공백`과 더불어 집필진의 성향과 관(官) 주변 연구자가 많다는 것도 집필진 구성이...
연례행사 된 '광복절 vs 건국절' 공방 2016-08-14 17:34:41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돼 있다. 국사편찬위원장을 지낸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1948년 8월15일엔 나라를 세운 게 아니라 정부를 수립한 것”이라며 “1948년 정부 수립을 선포할 당시 이승만 대통령을 포함해 어느 누구도 ‘건국’을 내세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달 12일...
뒷방 NO!…정치판 뒤흔드는 '신486 세대' 2016-06-01 18:51:30
노리고 있다. 이들에 비해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68)은 젊은 축에 속한다.유흥수 주일 대사(79),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75),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75),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74),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74),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74),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새정치연합 "대통령 예산 삭감"…정치 싸움 볼모된 '예산 심의' 2015-11-25 19:09:55
정신 계승·발전사업 100억원도 보류됐다.국사편찬위원회 기본 경비 26억원과 시위진압용 살수차 교체 비용 3억원도 여야 주장이 엇갈려 확정되지 않았다. 새정치연합은 국사편찬위 예산 중 17억원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징벌적 삭감’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박 대통령, 2대 걸쳐 껄끄러운 인연에도… 2015-11-23 18:53:12
충실하고 바른길이라면 좌우 살피지 않고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후학들이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이수·서기석 헌법재판관 등 법조계 인사와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등 전·현직 관료들도 빈소를...
국정 역사교과서 확정 집필진 '비공개'…이달말 집필 시작 2015-11-20 14:51:33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을 위한 집필진이 당분간 비공개된다. 국사편찬위(국편)는 이날 집필진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23일 집필진 수와 구성 방법 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집필진 수는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이미 내정된 대표집필진을 포함해 36명+α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편은 집필진 공개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