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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고수' 되려면 … 신용카드는 월급의 25%만 써라 2024-10-20 18:57:31
이 같은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국세청이 소득공제액을 산출하기 위해 총급여의 25%에 해당하는 소비액을 집계할 때 결제 순서와 무관하게 신용카드 사용액부터 우선 차감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간 총급여가 4000만원인 직장인이 올해 1~6월 체크카드로만 1000만원을 소비했고, 7~12월엔 신용카드로만 1000만원을...
올해 실적 부진하다면…종소세, 중간예납 때 조금만 내세요 2024-10-20 18:55:29
종소세의 절반을 고지하는 것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종소세 중간예납 대상자로 지정된 개인사업자는 152만 명이었다. 지난해 걷힌 종소세는 21조4000억원이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올해 종소세가 23조1000억원 걷힐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달 세수 재추계를 거쳐 19조원으로 전망치를 낮췄다. 지난해 내수 침체에...
프라보워 인니 대통령 취임…"문제 바라보고 해결하겠다" 2024-10-20 14:31:36
재무부 내에 있던 세무·관세 부서들을 국세청으로 분리할 계획이다. 1951년 자카르타에서 태어난 프라보워 대통령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정부 고위직을 지낸 엘리트 가문 출신이다. 1970년 당시 엘리트 코스였던 인도네시아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 군인이 됐고, 동티모르 독립운동을 강경 진압하며 당시 철권 독재...
세금 낼 돈 '어쩌나' 했는데…투잡 뛴 직장인 걱정 덜어낸 까닭 2024-10-19 20:16:33
종소세의 절반을 고지하는 것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종소세 중간예납 대상자로 지정된 개인사업자는 152만 명이었다. 지난해 걷힌 종소세는 21조4000억원이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올해 종소세가 23조1000억원 걷힐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달 세수 재추계를 거쳐 19조원으로 전망치를 낮췄다. 지난해 내수 침체에...
앉아서 수십만원 벌 기회…"신용카드, 딱 두 달만 이렇게 써라" 2024-10-19 09:54:24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국세청이 소득공제액을 산출하기 위해 총급여의 25%에 해당하는 소비액을 집계할 때 결제 순서와 무관하게 신용카드 사용액부터 우선 차감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간 총급여가 4000만원인 직장인이 올해 1~6월에 체크카드로만 1000만원을 소비했고, 7~12월엔 신용카드로만 1000만원을 결제한다고...
자녀가 부모님 건물을 담보로 대출받으면 증여로 보나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10-18 10:37:01
상당액을 증여 받은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국세청에서는 이런 거래의 경우 실제 이자 지급을 하고 있는지 사후관리를 하고 있으므로 현실적으로 상환할 수 있는 규모로 자금 대여 등을 하고, 매달 원금 또는 원리금 상환 등을 하는 근거를 남겨놓아야 한다. 또한 원천징수, 지급명세서 제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므...
"과세 자료 회피시 이행 강제금 내야"… 송언석, 국세기본법 개정안 발의 2024-10-17 21:15:10
목적으로 세무 조사를 거부해도 국세청이 대응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이다. 송 위원장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 국세기본법은 세법의 질문·조사권 규정에 따른 세무공무원의 질문에 거짓으로 진술하거나 자료제출을 거부한 자에게 최소...
[부고] 김경희 씨 별세 外 2024-10-17 18:32:59
국세청 차장·김태우씨 부친상, 허연·이유정씨 시부상=16일 부산대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1-550-9990 ▶김계숙씨 별세, 국중곤 KB손해보험 광주고객센터 선임실장·국현미 남도학숙 학생지원팀장·국승희 광주 북구청 평생교육관 팀장 모친상, 안경호 한국일보 전국부 부장 장모상=16일 광주천지장례식장 발인 19일...
"빅테크, 세무조사 방해 땐 이행강제금" 2024-10-16 18:26:46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2019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한 다국적 기업은 자료 제출 요구를 92번 거부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여러 건의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고 판단하고 과태료 18억원을 부과했지만, 법원은 한 건의 행위로 간주하고 과태료 2000만원만 인정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불황 길어지자…상반기 세금 납부유예 85만건 2024-10-16 18:11:00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집계한 세금 납부 유예 건수는 85만4568건이다. 부가가치세, 소득세처럼 자진 신고하는 세금의 납부 유예 신청이 72만3590건(84.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종합부동산세처럼 국세청이 고지하는 세금의 납부 유예 신청은 10만7848건(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