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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일부 "北측, 오전 연락사무소 전화 받지 않아" 2020-06-08 10:35:58
관광 폐지 △개성공단 완전 철거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와 함께 연락사무소 폐쇄를 언급했다. 이어 김 제1부부장은 다음날인 5일 북한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연락사무소의 '완전한 폐쇄' 검토 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같은날 남북 간 연락사무소 통화가 오전·오후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북한 "적은 역시 적, 갈데까지 가보자"...남북관계 최대 위기 2020-06-06 06:14:21
통신선 등 연락 채널마저 끊을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낸다면 북한의 태도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대북전단 금지법 제정 의지까지 밝혔음에도 북한이 크게 반발하는 상황으로 비춰볼 때 전단 문제는 빌미일 뿐 남북관계에...
합참 "북한 아군GP 총격에 대응사격…도발 가능성 낮아" 2020-05-03 15:01:37
군사회담 남측 수석대표 명의로 대북 전통문을 보내 상황이 확대되지 않도록 북측의 설명을 요구했다. 북한 측은 현재까지 답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우리 군은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과 상황 파악 및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중이다"라며 "필요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북한, 김정은 복귀 이틀 만에 DMZ서 총격 도발 [종합] 2020-05-03 12:02:26
통신선을 통해 북측과 상황파악을 하는 동시에 조치 중에 있으며, 필요한 대비태세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DMZ는 1953년 7월 체결된 6·25전쟁 정전협정에 따라 설정된 군사분계선(MDL)을 기준으로 마련된 구간이다. 북한군 GP(소초)와 우리 군 GP와의 거리가 580여m인 곳도 있어 '한반도의 화약고'라는 평가를...
해안포 도발 실시간 탐지하고도…軍, 北 발표 때까지 침묵 '논란' 2019-11-26 17:21:01
조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북한의 ‘9·19 군사합의 위반’ 언급을 미룬 것 아니었냐는 해석이다. 또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별 정상회의 개막(24일)을 의식해 적극 대응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北에 항의문 보낸 국방부 국방부는 23일 김정은이 창린도를 방문해 해안포 사격...
국방부 "北에 강력 항의했다"…군통신선 이용 '해안포사격' 항의 2019-11-26 10:53:07
군통신선을 이용해 북측에 강하게 항의했다"며 "구두로 항의하고 전화통지문도 보냈다"고 밝혔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의 해안포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대비하고 있었다"면서 "이후 포성을 청취하는 등 여러 수단으로 수 발을 발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정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04 08:00:10
중 통신선 훼손이 원인" 190703-0983 지방-096617:27 BNK경남은행, 단순 업무 자동 처리 '로봇 프로세스시스템' 구축 190703-0987 지방-097217:31 세종∼인천공항 시외버스 11일부터 조치원 경유…하루 왕복 8회 190703-0996 지방-098417:44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전북경찰청, 수사권 조정 현수막...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04 08:00:09
중 통신선 훼손이 원인" 190703-0926 지방-096617:27 BNK경남은행, 단순 업무 자동 처리 '로봇 프로세스시스템' 구축 190703-0930 지방-097217:31 세종∼인천공항 시외버스 11일부터 조치원 경유…하루 왕복 8회 190703-0939 지방-098417:44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전북경찰청, 수사권 조정 현수막...
내달 1일 'DMZ 평화의길' 철원구간 개방…정부, 北에 통보(종합) 2019-05-20 15:37:20
화살머리고지는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유해 발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분단 후 최초로 민간에 개방되는 비상주 GP에서 유해 발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군 당국은 북측에 철원 구간 개방 사실을 알리는 등 방문객 안전대책을 철저히 강구했다고 밝혔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南, 'DMZ 평화의길' 철원구간 개방 北에 통보…안전대책 강구 2019-05-20 10:14:49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은 우리측 관할이어서 북한에 통보할 의무는 없지만, 방문객 안전을 위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남북 군 통신선 채널을 통해 철원 구간 개방 일정 등을 북측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남측 통보에 대해 북측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소식통은 "북측도 우리측의 통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