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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첨단 국방기술展' 2022-06-15 17:03:45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대전시는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과 함께 1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2 첨단국방산업전’과 ‘군수산업발전대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첨단국방산업전은 국방 관련 기술, 정책 등 정보를 교류하고 방산업체의 판로 개척 및 기업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더 이상 '미상발사체'는 없다…돌아온 MB의 외교 황태자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5-28 09:00:01
차장은 2018년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혐의는 '2012년 총선과 대선 당시 댓글 조작 관여'와 '대통령 기록물 유출' 두 가지였습니다. 1·2심 판결문에는 김 차장이 2012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으로 근무할 당시 군사이버사령부에 “좌파 성향의 인물이 백만...
역사 속으로 사라진 F-4 팬텀…대한항공, 마지막 창정비 완료 2022-05-26 10:28:28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관련 임직원들과 공군 군수사령부 및 운용부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F-4 팬텀 전투기는 우리 공군이 1968년 베트남전 참전에 대한 보상으로 미국으로부터 무상임대로 6대를 최초 도입한 후 점진적으로 추가 도입한 항공기다. F-4 팬텀 전투기는 1960년대 후반부터 우리 군의 주력 전투기로...
"지옥으로 변했다"…아조우스탈 제철소서 밤새 격전 2022-05-05 15:22:32
전했다. 서방으로부터 지원받는 군수물자와 물품, 인도적 지원을 차단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미국과 영국 군사당국은 우크라이나의 기간시설이 러시아군의 새로운 작전 목표가 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개전 이후 러시아군 장성 12명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사살됐는데, 러시아군 동향과 관련된 정보를 미국 정보당국이...
김여정, 南 `선제타격` 발언에 "심각한 위협 직면할 수도" 2022-04-03 07:51:24
서 장관은 지난 1일 열린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와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개편식을 주관하며 훈시를 통해 "특히 미사일 발사 징후가 명확할 경우에는 발사 원점과 지휘·지원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미사일 징후시 원점 정밀타격 방침은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군...
[우크라 침공] 러, 서부 르비우 첫 폭격…韓 임시사무소 곧 철수(종합) 2022-03-18 16:50:48
사령부는 페이스북에 흑해에서 발사된 순항미사일이 르비우시에 떨어졌다고 확인했다. 그러면서 지난 13일 르비우시에서 북서쪽으로 40㎞ 거리의 야보리우 군사 훈련 기지를 공격한 미사일과 유사한 종류라고 전했다. 또 발사된 6발의 미사일 중 2발은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경과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현대로템-육군 군수사령부 '1사1병영' 결연…이용배 대표 "칠성대 장병들 취업 돕겠다" 2022-02-24 18:14:36
군수사령부가 ‘1사 1병영 운동’ 결연을 했다. 일명 ‘흑표’로 불리는 육군 주력 전차인 K-2 전차를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현대로템은 방산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장병 대상 기업 견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장병들의 사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와 박양동 육군 군수사령관은 24일 대전 군수사...
한 달 새 7번, 역대 최다 도발한 北…끝내 '모라토리엄'까지 파기 2022-02-02 17:38:05
육군 미사일사령부를 전격 방문해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을 포함한 연이은 미사일 시험발사가 우리에게는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에도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지는 않았다. 전문가들은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는 북한의 무력 도발이 미국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단기적 차원이...
"엄마가 해준 맛 안 나잖아"…취사병에 가혹행위한 육군 부대장 2022-01-26 18:52:08
페이지에는 자신을 군수사령부 예하부대에 근무하는 장병이라고 밝힌 제보자의 글이 게시됐다. 제보자는 "저희 부대장의 부식 횡령, 사적 지시, 가혹행위 등 비위 사실에 대해 제보한다"면서 "지난해 3월경부터 현재까지 부대장이 횡령한 부식은 꽃게, 두부, 샤인머스켓, 삼겹살, 전복, 골뱅이 등이다"고 폭로했다. 또...
"삼계탕 50마리 냄비째 가져가"…부대장 횡령 폭로 `발칵` 2022-01-26 15:54:22
군수사령부 예하부대에 근무하는 장병이라고 밝힌 A 씨는 부대장이 작년 3월께부터 부식 자재를 수시로 횡령했다고 폭로했다. 꽃게, 전복, 샤인머스캣, 단감 등 빼낸 물품 종류도 다양하다는 게 주장이다. A 씨는 "작년 초·중복부터 당일 메뉴에 삼계탕이 나올 때마다 큰 냄비째로 취사병에게 담으라고 시켜서 사유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