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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5년 연속 NL 투수 골드글러브 수상 2018-11-05 15:28:12
그레인키, 5년 연속 NL 투수 골드글러브 수상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5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야구 용품제조업체 롤링스는 5일(한국시간) 2018년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의 골드글러브...
MLB 골드 글러브 후보 발표…보스턴 5명·다저스 0명 2018-10-26 09:55:00
무키 베츠(우익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중견수), 앤드루 베닌텐디(좌익수) 등 외야수 전 포지션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내야수 미치 모어랜드(1루수)와 이언 킨슬러(2루수)까지 총 5명이 골드글러브에 도전한다. 반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우승한 다저스는 단 한 명의 선수도 후보 명단에 올리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2연패 빠진 다저스, '6연승' 콜로라도에 추월당했다 2018-09-27 14:04:11
잭 그레인키의 노련한 투구를 넘어서지 못하고 득점에 번번이 실패했다. 애리조나는 5회말 A.J. 폴록이 스리런 홈런을 터트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말에는 데이비드 페랄타가 솔로포로 1점을 더했다. 그레인키는 6이닝을 8피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5승(11패) 고지에 올랐다. changyong@yna.co.kr (끝)...
류현진 시즌 6승 현지 반응, "타석에서도 맹활약" 美 언론 주목 2018-09-24 13:46:31
8월의 잭 그레인키 이후 처음"이라고 짚었다. 이어 류현진이 부상자명단(DL)에서 복귀한 뒤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3을 거둔 걸 소개하고는 "30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로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상대 전적 7승 1패로 천적 관계를...
류현진 '투수 3안타'는 올해 MLB 첫 진기록 2018-09-24 11:11:44
잭 그레인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3타수 3안타 3득점을 올린 후 처음이다. 1908년 이후 투수의 한 경기 최다 안타는 5개로 딱 한 번 나왔다. 신시내티 레즈 소속이던 피트 도너휴는 1925년 5월 23일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전에서 5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MLB닷컴 "다저스의 승리 공식 류현진, 추석에 호투" 2018-09-24 10:19:53
투수가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친 건 2015년 8월의 잭 그레인키 이후 처음"이라고 짚었다. 이어 류현진이 부상자명단(DL)에서 복귀한 뒤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3을 거둔 걸 소개하고는 "30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4bun@yna.co.kr (끝)...
콜로라도, 애리조나 꺾고 3연패 탈출…오승환 휴식 2018-09-22 13:40:03
잭 그레인키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7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홈런 하나를 포함한 6안타만 내주고 삼진을 11개나 잡으며 2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13승(10패)째를 챙겼다. 불펜투수 오승환은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오승환은 지난 10일 다저스전 등판 이후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해있다가 20일 다저스전 8회에...
서울우유, 반려견 간식 '아이펫 밀크저키' 출시 2018-09-06 11:17:52
'아이펫 밀크저키'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반려견 전용 간식 '아이펫 밀크저키'(I Pet Milk Jerky)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펫 밀크저키는 유당을 분해해 소화흡수가 쉬운 반려동물 전용 우유 '아이펫밀크'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오리·연어 고기를...
류현진, 복귀 최다 7이닝 2실점 호투…다저스, 3-2 역전승(종합2보) 2018-09-01 15:13:24
그레인키를 상대로 우중월 솔로아치를 그려 극적인 2-2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다저스는 8회말 선두타자 터너가 그레인키의 초구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려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9회초 마무리 켄리 얀선이 등판해 골드슈미트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인터뷰] 류현진 "부상 이후 이렇게 좋은 느낌 처음이야" 2018-09-01 14:49:36
기분 나빠…감독이 키케가 홈런 칠 거라고 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부상한 이후로는 이렇게 좋은 느낌 처음인 것 같습니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지구 라이벌과의 피 말리는 선두 경쟁에서 팀 역전승의 발판을 놓은 것에 큰 만족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