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치매 예방엔 머리 쓰는 활동 좋은 줄 알았는데"…뜻밖의 결과 [건강!톡] 2024-10-30 11:17:56
그룹에서 일관되게 나타났다. 근육량과 지방량 변화는 60세 이상보다 60세 미만 연령대에서 치매 위험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시기부터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량을 줄이는 게 노년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근육량 증가와 지방량 감소가...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길작은도서관' 연 김선자씨 2024-10-30 11:00:08
=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제24회 우정선행상 대상에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소외 아동을 돌본 김선자(53)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열렸다. 김씨가 2004년 전남 곡성 서봉마을에 설립한 '길작은도서관'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무르며 꿈을...
SK네트웍스, 말레이 선웨이 그룹과 맞손…AI 사업 시너지 낸다 2024-10-30 10:53:02
그룹의 에반 치아 디지털·전략투자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경영진은 한국을 방문해 서울 종로구 소재 SK네트웍스 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회사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AI 분야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SK네트웍스의 자회사인 SK매직이 개발...
호반그룹, 베트남 타이빈성과 협력 강화 논의 2024-10-29 18:04:29
성장은 "호반그룹과 대한전선의 방문을 환영하며 베트남 케이블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투자 기업들에 지속해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기획총괄사장은 "호반그룹의 대한전선 베트남 생산 법인이 북부지역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타이빈성이 신흥 산업도시로 성장하는 데...
첫 유럽개최 위해 사전회의만 500번 2024-10-29 17:43:52
잇해피그룹 등의 간부급 임원이 큰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세계 곳곳에서 모인 바이어만 500여 명으로 대회 역사상 가장 많다. 또 한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 전시 부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여기에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등이...
'사막의 다보스' FII 개막 "사우디, AI 글로벌허브 될 것" 2024-10-29 17:41:21
핑크 블랙록 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SB) 회장 등 금융계 큰손들이 참석했다. 추 쇼우즈 틱톡 CEO,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 등 IT·바이오 업계 유명인사도 다수 자리했다. 한국에서는 남궁홍 삼성E&A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첫 패널 토론에 나선 야시르 알루마얀 사우디 국부펀드...
전기차면 OK…한국 기업들과 함께 만든 'BMW 차징 허브 라운지' 2024-10-29 17:05:43
나가며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 동안 차량에 있을 필요가 없다. GS 그룹 계열 5성급 호텔 파르나스가 운영하는 고품격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라운지에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각오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두산밥캣 개미들 '쇼크' [종목+] 2024-10-29 13:53:46
두산그룹은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떼어내 두산로보틱스에 이전하는 지배구조 재편안을 내놨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을 소유한 신설 법인으로 인적 분할한 뒤 이 법인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두는 방안이다. 앞서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을 합병하겠다는 지배 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가 소액주주...
호반그룹 김대헌 사장, 베트남 타이빈성과 사업 협력 강화 논의 2024-10-29 10:56:59
것이 강점이다. 김대헌 총괄사장은 이번 방문에서 응우옌 칵 투언 타이빈성 성장 등과 만나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의 베트남내 사업 확대와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대한VINA는 대한전선의 글로벌 전략 거점을 확대하기 위해 2005년에 설립한 종합전선회사로 호치민에 본사를 두고 있다. 고압·중저압...
헬멧 벗으며 깜짝 등장한 정의선…도요다 "오늘은 경쟁자 아닌 팬" 2024-10-27 18:01:23
만남이란 점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요타그룹은 올 상반기에 516만 대를 판매해 세계 1위 자리를 지켰고, 현대차그룹도 362만 대로 3위를 차지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두 회사 모두 올 상반기 업계 최고 수준인 10%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용인=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