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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중심으로 친환경 수소사업…푸드테크 벤처 투자, 식품산업 본격 추진 2021-10-11 16:17:20
부피가 크고 폭발성이 강한 데다 액화하려면 극저온(영하 253도) 냉각이 필요해 이송과 저장이 까다롭다.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암모니아다.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상온에서 쉽게 액화할 수 있고, 액화수소 대비 단위 부피당 수소 저장용량이 1.7배가량 크며 다시 수소를 추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소의 국내 유통은...
엔진 한화, 발사대 현대重…누리호는 K기업 합작품 2021-10-10 17:14:26
비결로 꼽힌다. 스페이스솔루션은 영하 200도 극저온 환경에서 작동하는 솔레노이드 밸브, 프로펠런트(추진체) 탱크 등을 제작해 납품했다. 극한 환경인 우주에서 누리호가 단계별 목표 지점으로 차질 없이 날아가도록 하는 핵심 요소다. 3000도 이상 화염을 견뎌야 하는 1단 연소기엔 비츠로넥스텍 기술이 들어가 있다. 이...
[누리호 우주로]① 12년간 2조원 투입…전 과정 국내 기술로 2021-10-10 11:00:52
수 있는 힘을 낸다. 누리호의 7t급, 75t급 엔진은 고압, 극저온, 초고온의 극한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개발됐다. 75t급 엔진의 연소 압력은 대기압의 60배에 이르며, 연소가스의 온도는 3천500℃, 산화제의 온도는 -183℃다. 75t급 엔진은 지금까지 총 184회의 연소시험에서 누적연소시간 1만8천290초의 테스트를 거쳤다....
포스코, K9 자주포·K2전차에 포스코 방탄강 쓰여 2021-09-29 15:49:01
수 있는 비자성, 강재가 깨지지 않는 극저온인성 등 일반 철강재와 차별화된 성능을 갖는다. 고망간강은 일반 강철과 달리 자성을 띠지 않는 특성이 있어 함정의 은폐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고망간강은 또 철의 자기적 성질을 최소화해 바닷속 기뢰 제거 임무에 투입되는 기뢰소해함 소재로 활용하기도 한다. 포스코는...
PI첨단소재, 구미에 PI필름 생산설비 증설 투자 2021-09-13 14:09:03
영하 270도의 극저온을 견디는 필름으로 전기적 특성인 절연성이 우수하며, 얇고 굴곡성이 뛰어난 첨단 고기능성 산업용 소재이다. 1960년대 우주 항공용도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돼 1990년대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인해 생산이 확대됐으며, 지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5G 안테나 소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정해진 미래" 탄소중립에 늦은 한국, 추월 가능할까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1-09-12 06:52:56
주목받던 수소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게 됐습니다. 이용하기 위한 비용이 비싸기는 해도 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을 보완해줄 수 있거든요. 당연히 증시도 반응했죠. 현대차 넥쏘에 들어갈 수소탱크를 공급하는 일진하이솔루스는 지난 1일 상장하면서 ‘따상’을 기록했고, 한동안 조정을 받은 뒤 바닥을...
업종의 벽 뛰어넘어 '친환경 동맹' 맺는 기업들 2021-09-11 07:00:01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하이리움산업과 함께 수소 선박의 핵심 기술인 액화수소 탱크를 공동 개발한다. 이들 기업은 올해 하반기까지 소형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를 시범 제작한 후 테스트를 거쳐 대형 선박용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액화수소 탱크의 설계와 선급 승인을, 포스코는 액화수소의 저장과...
하이이룸, 포스코·KRISO·한국조선해양과 MOU 체결 2021-09-08 10:17:22
하이리움산업이 포스코와 선백해양 플랜트 연구소(KRISO), 한국조선해양등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크게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및 연료공급시스템 개발과 액화수소 저장 및 운송을 위한 스테인리스 강재 개발·액화수소 연료탱크 제작, 그리고 액화수소 추진선박 상용화 지원 등이 주요 협약...
한국조선해양, 포스코와 손잡고 수소 연료탱크 개발 나선다 2021-09-06 15:15:20
100도가량 낮은 영하 253도의 극저온에서 액화되고, 온도 변화에 쉽게 기화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보존이 어렵다는 난점을 갖고 있다. 안정적인 보존을 위해선 고도의 극저온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4개 기관은 각각의 장점을 살려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풍부한 가스선과 가스추진선 개발?건조...
한국조선해양, 포스코와 손잡고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개발 2021-09-06 11:00:01
253도의 극저온에서 액화돼 온도 변화에 쉽게 기화되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이를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한국조선해양은 가스 및 가스추진선 개발·건조 경험을 활용해 액화수소 탱크의 설계와 선급 승인을 추진한다. 탱크 설계는 진공·단열 성능을 높여 수소의 자연 기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