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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병역 기피 의혹…유상임 과기정통장관 후보자 "기피 아냐"(종합) 2024-07-25 16:55:37
소득세를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유 후보자 가족은 병역 이행을 소홀히 하고,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가 장관 지명 이후 부랴부랴 납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가족이 국민의 기본적 의무인 납세 및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은 것은 공직자 자질을 의심해볼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2024세법] 전기차 개소세 감면연장…'바나나·초코향 막걸리'도 탁주 분류 2024-07-25 16:00:56
더 연장한다. 성과공유 중소기업의 법인세 공제·소득세 감면 적용 기한은 2027년 말까지로 3년 더 연장한다. 경영성과급을 지급한 중소기업에는 경영성과급의 15%를 세액공제해주고 이 기업의 근로자도 경영성과급에 대해 소득세 50%를 감면받는 제도다. 다만 법인세 공제율이 높은 편이고 기업과 근로자를 모두 지원하는 ...
[2024세법] 가상자산稅 2년 유예 '2027년부터'…직원할인 비과세 年240만원 2024-07-25 16:00:54
연 240만원까지만 비과세…초과분은 근로소득세 내야 '임직원 할인'에 대한 근로소득 비과세 기준 마련도 추진된다. 삼성과 현대·엘지 등 주요 기업은 임직원에 대해 복리후생 명목으로 자사 및 계열사 제품 구입시 할인 가격을 혜택을 주고 있다. 다만 이 혜택을 '할인'으로 볼지, '소득'으로...
[2024세법] 2026년까지 3년간 혼인신고, 100만원 稅공제…'생애 1회' 혜택 2024-07-25 16:00:54
양도소득세는 양도가액 12억원까지 비과세되고, 종부세는 기본공제 12억원에 고령·장기보유자 세액공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주택청약 종합저축 소득공제 및 이자소득 비과세 대상 확대도 추진한다. 현재 정부는 근로소득자인 무주택 세대주 중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인 사람에게 청약저축 납입액(300만원)의 40%를...
2026년까지 혼인신고한 부부, 세금 100만원 깎아준다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19
1억원을 받더라도 해당 금액에 대해선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기업으로부터 큰 금액의 출산지원금을 수령한 근로자가 소득세 부담이 일시에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구체적으로 근로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출산 이후 2년 이내 직장에서 받은 출산지원금(2회 이내)이 비과세된다. 올해 1월 1일...
'정년後 재고용' 늘린 기업, 세금 더 깎아준다…임시근로자 稅혜택 신설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13
만 60세 이상 근로자 재고용을 늘린 중소·중견기업들은 법인세와 소득세를 지금보다 더 큰 폭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 기간제나 초단시간 근로자를 추가 고용했을 경우에도 임금 증가율이 일정 비율을 넘으면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발표한 ‘2024년 세법 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자녀공제 5억씩' 상속세 25년만에 대수술…종부세 '보류' 2024-07-25 16:00:02
추진한다. 정부·여당이 폐지를 추진하는 '금융투자소득세'와의 과세 형평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하고 이런 내용의 '2024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기재부는 경제 역동성, 민생경제 회복, 조세체계 합리화, 납세자 친화적 환경을 4대...
이재명 '금투세 완화' 기조에…유승민 "놀라운 변신" 2024-07-25 15:43:37
조세 원칙에 위배된다. 둘째, 조세형평성이다. 땀 흘려 번 근로소득이 5000만원이면 624만원의 소득세를 납부한다. 연 1억원의 근로소득이라면 무려 1956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며 "연 5000만원 혹은 연 1억원의 금융투자 소득에 대해 세금을 한 푼도 매기지 않는다면 이것이 공정한 세금이라고 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
김병환 "종부세 완화해야…횡재세 도입 시장원리 안맞아" 2024-07-21 06:07:02
그는 금융투자소득세와 관련해서는 거듭 폐지 입장을 강조하면서, "국가 간 자본이동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투자자의 세 부담을 높이는 금융투자소득세의 시행은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자금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주장해온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첫 단추 잘못 끼운 금투세…전면 개정 후 시행해야" [진영기의 찐터뷰] 2024-07-18 11:39:08
여당은 금투세 폐지를 골자로 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계획대로 내년에 금투세를 도입하자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금투세 시행 유예를 시사하는 등 기류 변화가 감지된다. 김 교수는 내년부터 금투세를 도입하되,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금융소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