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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영업점 축소 가속…서울 한복판도 예외없다 2025-02-09 18:50:20
뱅킹 앱 등 비대면 금융 거래가 확산하며 은행권의 영업점 통폐합이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등 수도권 은행 영업점도 문을 닫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다음달 28개 영업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내 폐쇄 영업점은 건대역·까치산역·답십리·동대문패션타운·목동중앙점 등 11개에 달한다....
ETF 수수료 '최저가 경쟁'…소비자는 웃는다 2025-02-09 18:46:03
비용까지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숨은 비용을 포함하면 수수료율이 뒤바뀌는 경우가 있는 데다 장기투자 시 적은 비용 차이가 큰 수익률 차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저수수료 경쟁 반가운 투자자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7일 미국 대표지수형 ETF인 ‘KODEX 미국S&P500’과 ‘KODEX...
[기고] '한국판 스타게이트' 거점 될 국가 AI컴퓨팅센터 2025-02-09 18:17:38
공개해 충격을 줬다. 오픈AI의 챗GPT에 비해 개발 비용을 18분의 1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것은 딥시크의 모회사인 하이플라이어가 2021년 엔비디아로부터 A100 1만 장을 구매하고 AI 기술을 연구해 왔다는 점이다. 딥시크 R1 모델은 뛰어난 중국의 인재들과 다양한 테스트가 가능했던 넉넉한 자체 AI 인프라가...
관세 이슈에 이더리움 폭락…'줍줍' 나선 트럼프家 2025-02-09 17:27:38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한 여파로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한 후 수천만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축적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이 물가를 자극하고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지연시킬 수 ...
코리아써키트, 작년 순손실 1200억…모회사 영풍 실적 여파는 2025-02-09 16:24:43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의 지난해 연결 기준 순손실은 1216억원을 기록, 전년(순손실 282억원)보다 적자 규모가 4배 수준으로 커졌다. 2년 연속 순손실을 거두면서 손실 규모가 급증한 것이다. 코리아써키트는 지난해 3분기까지는 누적 순손실 규모가 144억원에 그쳤지만 지난해 4분기에 집중적으로 손실 규모가...
최대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KB·신한 28개씩 무더기 폐쇄(종합) 2025-02-09 14:33:41
▲ 우리은행 -52개 ▲ NH농협은행 -36개다. ◇ 4대금융 작년 이자이익 42조 '최대'…"점포폐쇄로 비용절감" 설득력 떨어져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입출금과 대출의 상당 부분이 모바일앱·웹 등 온라인 비대면 채널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영업점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고침] 경제(최대 이자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권…KB…) 2025-02-09 13:54:46
▲ 우리은행 -52개 ▲ NH농협은행 -36개다. ◇ 4대금융 작년 이자이익 42조 '최대'…"점포폐쇄로 비용절감" 설득력 떨어져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입출금과 대출의 상당 부분이 모바일앱·웹 등 온라인 비대면 채널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영업점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데이터 기반의 복지 정책 추천 플랫폼을 운영하는 ‘레퍼린’ 2025-02-09 13:19:39
통해 복지와 금융 혜택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필요한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플랫폼은 복잡한 복지 정책과 금융 상품을 개인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를 한 번 입력하면, 마이데이터 기술과 AI를 활용해 신청할 수...
180조 ETF 시장 경쟁 격화…금감원 '최저보수' 등 과장광고에 '경고장' 2025-02-09 12:29:51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이달 들어 180조원대로 불어났다. 시장 확대 속 자산운용업계 경쟁에 재차 불이 붙은 모습이다. 특히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려는 삼성자산운용과 뺏으려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지수 상품의 총보수를 사실상 '제로' 수준까지...
최대 이자이익에도…은행 영업점 무더기 '폐쇄' 2025-02-09 12:28:48
4대 금융의 지난해 이자 이익은 총 41조8천760억원으로 전년(40조6천212억원)보다 3.1% 또 불었다. 사상 최대 규모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지난해 11월 열린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한 금융권 공감의 장' 행사에서 "금융권이 디지털 전환과 비용 절감에 집중하며 물리적 점포 등은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