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총선 앞두고 광주 모인 '제3지대'…양향자 "호남 인정받으면 다수파" 2023-10-23 18:14:54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 조성주 세번째권력 공동위원장 등 ‘제3지대’ 인사들이 야권 텃밭인 광주에 모여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다. 한국의희망은 23일 광주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정치, 호남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양 대표, 금 위원장, 조...
유승민·이준석 한 배 타나…연말 창당설 '솔솔' 2023-10-20 11:58:51
금태섭 전 의원이나 양향자 의원과의 합종연횡을 통한 새로운 중도정당 출범 가능성도 거론되나, 윤석열 정권에 비판적인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사들로 당을 채울 경우 정체성이 모호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보수 정치에 뿌리를 둔 정당이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정당이라는 프레임에 갇힐 수 있다는 것이다....
조정훈의 '시대정신' 국힘과 합당…금태섭은 '새로운선택' 창당 2023-09-19 18:20:13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금태섭 전 의원이 “한국 정치에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며 19일 신당 ‘새로운선택’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같은 날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제3지대는 없다”며 국민의힘과 합당을 선언했다. 금 전 의원은 서울 영등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새로운선택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제3지대 연 양향자 "기득권 타파할 것" 2023-08-28 18:38:42
궤적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고 믿는다”며 “당에 과학 기술 자문그룹이 100여 명 있다”고 설명했다. 양 공동대표는 고졸 출신으로 첫 삼성전자 여성 임원을 지냈다. 양 공동대표는 금태섭 전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엔 “정치적 동반자 관계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조국 신간 내면서…금태섭 책 제목 훔쳤다" 주장 나와 2023-08-24 12:29:31
에세이 '디케의 눈물' 제목을 두고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한 신당 '새로운 선택' 곽대중(필명 봉달호) 대변인이 "금 전 의원의 책 제목을 훔쳤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곽 대변인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장관의 상도덕'이라며 "금 전 의원이 쓴 책이 있다. 제목은 '디케의 눈',...
금태섭 신당명은 '새로운선택'…"편 가르기 타파하겠다" 2023-08-21 15:52:32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명칭이 '새로운선택'으로 확정됐다. '새로운 정당 추진위원회'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새로운선택의 모토는 '선택지 없는 한국 정치에 새로운 선택이 되겠다'는 내용이다. 새로운선택 측은 "한국 정치의 구조적인 문제점인 양당...
제 3지대 돌풍은 없다?…총선前 신당 창당 55%가 '부정적' 2023-08-04 18:06:50
‘한국의희망’과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당’ 인지도 개선 작업이 더디다는 평가다. 양당 구도가 여전히 공고하다는 이유도 있다. 여당 한 관계자는 “제3지대를 그나마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안 의원도 결국 여당으로 들어오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전주보다 2%포인트...
[단독] '주사파' 장악한 민노총…총선 전 창당설 2023-08-04 18:05:30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은 금태섭·양향자 신당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 민주노총 사정을 잘 아는 한 노동계 인사는 “‘민주노총당’을 만들어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 세력을 규합하려는 것이 목표”라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아래 5~6석 당선은 가능할 것으로 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민주노총당이 출범하면...
금태섭 신당 '새로운당'…첫 논평은 "민주당 해체" 2023-07-03 18:13:20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 모임이 3일 단체의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새로운당)’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갔다. 양향자 의원이 이끄는 ‘한국의희망’과 함께 30%에 달하는 무당층을 흡수하는 대안 세력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금 전 의원이 주도해온 ‘다른 미래를 위한...
"거대 양당, 적대적 공존하며 국가 추락 가속" 2023-06-30 18:12:12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일각에선 이번에 창당하는 신당이 기존의 제3당이 그랬던 것처럼 양당 체제에 흡수합병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최 교수는 이 같은 우려에 “우리는 그들을 구태로 보기에 그럴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금태섭 전 의원이 구상하는 신당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지가 전혀 없다”고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