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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靑 문건유출 국기문란행위…부적절한 처신 일벌백계" 2014-12-01 11:27:20
문란 행위"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런 공직기강의 문란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적폐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이 지난 28일 언론보도를 통해 불거진 이른바 '청와대 비선실세 문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기는 처음이다.박...
최종찬 前장관 '김영란법 통과' 등 국가개조과제 발표 2014-06-18 07:00:17
기강 문란이 각종 접대로부터 시작된다며 '김영란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교육 충실화를 위해서는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의 통합이 필요하며, 현행 교육감 무소속 직선제 대신 광역단체장이 의회 동의를 받아 임명하는 임명제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상시적인 정부 개혁 시스템'을...
최수현 금감원장 "국민은행 횡령 개탄…명확히 규명할 것" 2013-11-25 11:24:03
이해관계를 우선시하는 행태와 조직의 기강해이에서 상당 부분 비롯됐다고 본다"고 밝혔다.은행의 경영실적과 조직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경영진이 높은 수준의 급여와 혜택을 받으면서도 이러한 금융사고를 장기간 간과했다 데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는 뜻도 밝혔다.최 원장은 "이 같은 금융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
최수현 "국민은행 잇딴 사고, 경영진 책임" 2013-11-25 11:21:26
우선시하는 행태와 조직의 기강해이에서 상당부분 비롯됐다”며 은행권의 모럴헤저드를 질타했습니다. 최 원장은 이와관련해 "금융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함으로써 건전한 금융질서가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은행의 경우 특별검사 실시 등을 통해...
최수현 "금융사고 발생시 경영진·감사 엄벌" 2013-11-25 11:01:53
이해관계를 우선시하는행태와 조직의 기강해이에 상당 부분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은행의 경영실적과 조직관리를 책임지는 경영진이 높은 수준의 급여와 혜택을 받으면서도 이러한 금융사고를 장기간 간과했다는 데 대해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최 원장은 "금융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총장없는 검찰…"초유의 항명 사태" 2013-10-18 21:38:59
누락했다”며 “중대한 법령 위반과 검찰 내부 기강을 심각하게 문란케 한 책임을 물어 수사에 관여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윤 지청장이 수사팀에서 배제된 것은 전날 상부에 대한 보고나 결재 없이 국정원 직원 3명을 체포해 조사했기 때문이라는 게 검찰 설명이다. 검찰에 따르면 윤 지청장은 지난 16일 ...
산업부 산하 공기업에 만연한 성범죄…처벌은 '약식'(종합) 2013-10-11 19:07:33
직원에게는 정직 6개월의 징계 조치만 내렸다. 이현재 의원은 "산업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가 위험 수준에 이르렀지만 온정적인 처벌 관행으로 기강 문란이 이어지고 있다"며 "엄정한 처벌 적용과 내부 공익신고자 보호 등을 통해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산업부·산하기관, `성범죄` 만연 불구 솜방방이 처벌 2013-10-11 09:38:43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재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소속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가 위험 수준에 이르렀지만, 온정적인 처벌 관행으로 직장내 성희롱 등 기강 문란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엄정한 처벌 규정 마련 및 적용, 내부 공익신고자 보호 등을 통해 기강을 바로 세워, 한수원 비리 이후...
이번엔 미성년 성매매…육사생도 왜 이럴까 2013-08-25 17:18:21
성매매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육사의 기강 해이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육군 관계자는 25일 “육사 4학년 생도 a씨가 지난달 13일 외출을 나가 온라인 채팅으로 만난 16세의 미성년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지난 22일 a씨를 붙잡아 군 수사기관에 넘겼다....
보상계획 미리 알고 토지 구입…12일만에 차익 1억 챙긴 前군의원 2013-05-01 17:44:26
기강 해이 사례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감사원은 7명을 검찰에 고발 또는 수사 요청하고, 65명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를, 30명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를 요구했다. 비리 유형별로는 회계비리가 24건(42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사 비리가 20건(19명), 인·허가 비리가 8건(17명), 인사 비리가 6건(7명), 기강문란 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