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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국방, 일본 도착…"미일동맹, 인도태평양 평화 주춧돌" 2021-03-15 22:48:00
미 국무·국방, 일본 도착…"미일동맹, 인도태평양 평화 주춧돌" 16∼17일 스가 총리 예방·2+2 회의 등 소화하고 17∼18일 한국 방문 문재인 대통령 예방·2+2 회의하며 대북·대중·한미일협력 조율 예정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저녁 전용기로 일본에...
美국무·국방장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한미일 목표" 2021-03-15 17:25:52
협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주일본 미국대사관은 블링컨 장관의 일본 방문이 "동맹 관계 강화라는 바이든 정권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는 지구 규모의 문제는 어떠한 나라도 단독으로는 대응할 수 없다"는 블링컨의 최근 발언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오스틴 장관은 15일 오후...
"미국 고위 관리, '한일 등에 北 위협 증대' 인식 표명" 2021-03-15 10:34:17
미뤄볼 때 교도통신이 이 기사에서 인용한 익명의 관계자는 김 차관보 대행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16일 열리는 블링컨 국무장관, 오스틴 국방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이 참여하는 미일 외교·국방 각료 간의 안보협의위원회(2+2)에서도 북한 문제가 주요 의제의...
미 국무·국방장관, 일본 거쳐 17일 방한 추진(종합) 2021-03-04 21:27:14
외교·방위 담당 각료가 함께하는 미·일 안보협의위원회(2+2)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과 개별 회담을 열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도 만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일본의 외교·방위 담당 각료가 함께하는 '투 플러스 투' 회의는 2019년...
"미 국무·국방장관, 15~17일 방일 후 한국 방문 검토"<교도통신> 2021-03-04 20:01:37
외교·방위 담당 각료가 함께하는 미·일 안보협의위원회(2+2)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과 개별 회담을 열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도 만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일본의 외교·방위 담당 각료가 함께하는 '투 플러스 투' 회의는 2019년...
미국 앨라배마서 훈련기 추락으로 日항공자위대원 등 2명 사망 2021-02-20 19:14:32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2년 전부터 미 공군 교육 과정에 들어가 조종 기술을 익히던 중이었다. 사고 당시 조종간을 누가 잡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본 항공자위대원이 미국 유학 중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은 처음이다. 항공자위대원의 추락 사망 사고는 2019년 4월 아오모리(靑森)현 앞바다에서 F35A 스텔스...
美日, 주일미군 분담금 2조1000억원 합의…사실상 동결 2021-02-17 19:16:35
정부가 미국에 내야 하는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이 2017억엔(약 2조1000억원)으로 결정됐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 이날 미국 측과 전년 대비 1.2% 늘어난 2017억엔에 분담금을 합의했다고 했다. 2020회계연도 예산에 반영된 주일미군 분담금은 1993억엔이었는데 사실상 현행 수준을 유지한...
미일, 주일미군 분담금 1.2% 늘어난 2조1천억원에 합의(종합) 2021-02-17 18:43:23
미일, 주일미군 분담금 1.2% 늘어난 2조1천억원에 합의(종합) 방위비 협정 1년 연장…모테기 "미일동맹 결속 국제사회에 발신"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정부가 2021회계연도(2021.4~2022.3)에 부담하는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이 전년 대비 1.2% 늘어난 2천17억엔(약 2조1천억원)으로 결정됐다. 교도통신에...
바이든 행정부 출범 첫 미일 외교수뇌 전화회담…"동맹강화"(종합) 2021-01-27 10:25:48
뜻을 표했다. 이에 대해 블링컨 장관은 미국의 대일 외교·안보 정책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가 미일안보조약 제5조 적용 대상임은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 직후인 작년 11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와의 전화회담에서 확인했다. 이어 지난...
바이든, 동맹 복원 시동…중국·러시아와는 취임 초부터 긴장 2021-01-26 01:46:42
문제로 갈등…러와는 나발니 문제 충돌 미, 러 개입의혹 사건 조사 착수…"바이든, 중·러와 조기시험대 직면"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초 동맹국과 연쇄 통화를 하며 전통적 동맹복원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경기침체 등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