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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KT, 내년 실적·주주환원 기대…통신업 최선호주" 2024-11-26 08:35:22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공시를 통해 2025~2028년 총 1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한 것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너무 낮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KT의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과거 5천억원일 당시 주가가 3만원 수준이었다"라며 "2025~2028년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9천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 5팀 선정 2024-11-26 08:31:20
= 롯데장학재단은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 5팀을 선정해 각각 1천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계승할 목적으로 신격호창업대회를 신설했다. 미래의 한국 경제를 선도해나갈 청년 창업가, '리틀 신격호'를...
NH투자 "한올바이오파마, 상승동력 충분…바이오 최선호주" 2024-11-26 08:13:18
한올바이오파마[009420]를 26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요인과 모멘텀(상승동력)이 있다"며 내년 바이오 분야의 최선호주로 뽑았다. NH증권은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천원을 유지했다. 회사의 전날 종가는 3만5천600원이었다. 한승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원유 대박' 수리남 "국민 모두와 이익 나눌 것" 2024-11-26 08:12:03
대통령은 "우리 기업가와 젊은이들은 올바른 교육과 훈련을 바탕으로 조국 미래를 만들어 갈 기회를 가지게 된다"며 "천연자원을 국가의 재산으로 규정하고 이를 경제·사회·문화 발전 촉진에 사용한다는 헌법 조문에도 부합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수리남은 이웃 가이아나와 더불어 풍부한 해상...
"빙그레, 인적분할 후 사업회사 중심 기업가치 상승 기대"-DS 2024-11-26 07:48:20
빙그레의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장지혜 연구원은 "분할 후 신설회사 빙그레는 해외 수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온전히 드러날 것"이라며 "해외 실적 비중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기업가치) 재평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머스크·베센트 간 황금 3각 구도! 시장·기업·금융도 안다! 증시 “광란의 20년”?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26 07:36:46
- 베센트, 기업가가 주체된 시장경제가 가장 효율적 Q. 시장경제가 잘 될 경우에는 국가가 간섭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베센트가 앞으로 추진할 정책은 중국과 비교하면 그 실체가 분명히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 中, 부동산 부실과 경기침체 4년 이상 지속 - 부동산발 금융위기 가능성, 지속적으로 경고 - 청년실업 등...
9년째 '사법 족쇄' 발목 잡힌 이재용…"삼성 위기 극복할 기회 달라" 2024-11-25 23:04:08
“기업가로서 회사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방안이 무엇인지 늘 고민해 왔다”며 “합병 추진을 보고받고 두 회사의 미래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이 회장은 “최후 진술을 준비하면서 올해 초 1심 판결을 선고받던 때가 떠올랐다”며 “3년이 넘는...
이재용 "삼성 미래에 대한 우려 잘 안다…위기 반드시 극복" 2024-11-25 22:41:49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 아닌가 자책하기는 했지만 기업가로서 사익을 추구하거나 투자자들을 속인다거나 하는 의도는 결단코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최후 진술을 준비하면서 올해 초 1심 판결을 선고받던 때가 떠올랐다. 3년이 넘는 오랜 재판 끝에 무죄 판결이 내려졌지만 사실 안도감 보다는 훨씬 ...
이재용 "삼성 녹록지 않아…소명 다할 기회달라" 2024-11-25 20:54:32
"기업가로서 회사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늘 고민해 왔다"며 "이 사건 합병도 마찬가지다. 합병 추진을 보고받고 두 회사의 미래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 주주들께 피해를 입힌다거나 투자자들을 속인다든가 하는...
지주사 두는 빙그레…시장 반응은 '싸늘' 2024-11-25 17:50:43
생기는 사업회사가 본업에 집중해 기업가치를 키울 것이란 기대와 경영권 승계 작업을 위한 밑작업이라는 실망이 교차하고 있다. 빙그레 최대주주는 지난 상반기 말 기준 지분 36.75%를 보유한 김호연 회장이다. 지난 3월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