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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필요없어요"…`신광교 제일풍경채` 임대주택 6월 공급 `주목` 2020-06-22 17:43:21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주거서비스까지 갖춰 제일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공급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신광교 제일풍경채’가 6월 임차인 모집을 앞두고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용인시 기흥구는 조정대상지역이면서 청약과열지역이라 대출과 청약규제를 받는다. 하지만 기업형 임대...
프롭테크 미스터홈즈, 홈즈컴퍼니로 사명 변경 2020-05-18 10:15:53
바꾸고 프롭테크 기반의 부동산 개발부터 임대관리까지 다양한 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사명은 자회사인 부동산 중개 법인의 이름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형 코리빙으로 시작해 개발, 중개, 운영까지 확장해 온 사업 분야와 성장 비전을 반영한 것이다. 또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언택트(비대면)...
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 2020-05-03 08:41:00
사업은 옛 '뉴스테이'인 기업형 임대주택을 정비사업과 접목한 형태로, 정부가 주택도시기금을 지원하고 용적률을 올려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면 기업형 임대사업자가 일반분양 물량을 조합으로부터 매입해 공공임대로 공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이전 정권 때의 뉴스테이를 공공성은 강화하면서 과도한 혜택은...
부산시, 항공클러스터 등 4개 지구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해제 2020-04-22 13:19:45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등이다. 이는 현재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향후 사업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정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 반면, 에코델타시티 지구와 명지예비지 지구는 개발사업지 내 사유지에 대한 토지 보상이 모두 완료되면서 이번 결정에서 제외됐다. 토지거래계약허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자격 안되는 '알부자' 못들어온다 2020-03-17 07:21:00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과거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를 개편해 공공성을 강화한 임대주택이다. 민간 사업자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이지만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주택도시기금 출융자를 받거나 택지를 지원받는다. 그 대신 무주택자에게만 8년 이상 공급하고 초기 임대료를 시세의 85∼95%로 저렴하게 정하는 등...
서동원 친친디 대표, 국회방송 `소통과 공감이 있는 자리` 9일 강연 2020-03-07 08:00:00
집짓기’라는 참신한 캠페인으로 건축사업관리전문가로 자리잡기까지, 서 대표는 혼자 일을 하더라도 ‘프리랜서’가 아니라 ‘1인 기업’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했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주거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고 주장한다. 과거 가족의 개념에 맞게 짜여졌던 주택의 개념이 1인 주거의 공유주택 형태로 전환되고...
대기업이 짓는 맞춤형 임대주택에 살아볼까 2020-02-23 17:01:15
9·서초동 1338의 7 외 2필지), 수유동(강북구 수유동 230의 4 외) 등의 사업지는 2021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지난해 10월엔 광진구 구의동 252의 16 ‘구의웰츠’(오피스텔 389실)를 1050억원에 매입했다. 지난해 7월 매입한 강남구 신사동 532의 11 자라홈빌딩(2565㎡) 부지도 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 여의도·강남 초역세권 SK주유소 터 10곳에 복합빌딩 짓는다 2020-02-11 17:17:06
“주상복합·업무시설·임대주택을 폭넓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이에스앤디가 주도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지로는 송파구 거여동이 낙점됐다. 5호선 거여역 2번 출구 바로 앞 SK송파셀프주유소 부지다. 경의중앙선 중랑역 인근 SK중랑교점주유소에도 기업형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이 밖에...
개발사업 위험분산…건설사 '리츠 활용' 늘어난다 2020-01-30 17:04:24
리츠 사업 진출을 위해 2016년 건설업계 최초로 대림AMC를 설립했다. 작년에는 리츠사 ‘대림제6호부산우암동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324억원을 출자해 부산 우암 2구역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을 하고 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더...
상한제 코앞인데…"차라리 후분양" 외치는 강남 재건축 2020-01-10 14:02:10
해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 정부가 상한제 유예 ‘데드라인’으로 못 박은 4월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낼 수 없는 이유다. 이 때문에 일반분양분을 기업형임대사업자에게 통매각하는 방식도 고려했지만 결국 후분양으로 가닥을 잡았다. 조합 관계자는 “일반분양가 수준은 조합원들에게 참고용으로 안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