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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의혹' 쿠팡 6명 노동청에 피소…쿠팡은 '조작' 주장(종합) 2024-03-26 16:17:17
대해 고소장을 낸다고 밝혔다. 블랙리스트에 기재된 노조 조합원 9명과 언론사 기자 2명, 일반 노동자 1명이 고소에 참여했다. 이들은 "계열사를 포함한 쿠팡 그룹 차원에서 블랙리스트를 취업 방해 목적으로 활용해왔다"며 "피해자들의 고소에 대해 당국이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로 응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소...
"왜 의사 포기했냐고요?"…30대 스타트업 대표 '비장의 무기' [인터뷰+] 2024-03-23 08:46:55
조언을 해준다. 식단, 운동량 등 상세한 건강 정보를 기재하면 양 대표를 포함한 의사 자문단이 생활 습관 피드백까지 해줘 전문성을 높였다. 2022년 11월부터 누적 1만명의 사용자가 글루코핏을 이용했다. 이용자의 75% 이상이 체중 감량 등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3040층이다. 스마트폰과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깅을...
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000만원…"입시 공정 저해" [종합] 2024-03-22 10:37:21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
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천만원 2024-03-22 10:23:48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대다수 사람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다만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당시 허위...
30년 다녔더니 서울 아파트가 한 채…퇴직금 8억 챙겨준 회사 2024-03-13 08:34:14
5명의 이름, 직위, 보수총액 등을 기재해야 한다. 이에 따라 A 전 부장과 함께 명예퇴직한 직원들의 보수도 공개됐다. 공시에 따르면 B 전 부장, C 전 부장, D 전 과장도 각각 7억~8억원을 받았다. B 전 부장은 퇴직금으로 7억3300만원을 받았으며 C 전 부장은 7억1000만원, D 전 과장은 6억8700만원을 각각 퇴직금으로...
2시간 일하고 연봉 1억원…기부금까지 받아 2024-03-10 06:32:55
명의 평균 보수다. 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 7명 중 3명이 지난해 1억원 넘는 보수를 받았다. 5대 금융 가운데 '억대 보수' 사외이사는 KB금융에만 있었다.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출신으로 KB금융 이사회와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의장을 겸직한 김경호 이사의 보수가 1억1천6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장을...
이사회 없는 달에도 기본급…5대금융 사외이사 연봉 7천531만원 2024-03-10 06:03:02
36명의 평균 보수다. 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 7명 중 3명이 지난해 1억원 넘는 보수를 받았다. 5대 금융 가운데 '억대 보수' 사외이사는 KB금융에만 있었다.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출신으로 KB금융 이사회와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의장을 겸직한 김경호 이사의 보수가 1억1천6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장을...
중대재해 보완입법 한다더니…환노위, 올해 회의 한번도 안 열어 2024-02-29 18:16:47
16명의 환노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상임위 활동을 아예 내려놨다. 경제계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소관 상임위 의원들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 듯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법안 심의 손 놓은 의원들쟁점이 있는 법안을 여야 의원들이 오랜 기간 심의하는 것은 종종 있는 일이다. 국회...
인구감소·고령화 日, 토지 24% '소유자 불명'…상속등기 의무화 2024-02-29 09:50:58
소유자 명의가 변경되지 않는 사례가 잇따르는 상황이 있다. 요미우리는 국토교통성 조사에서 전국 토지의 24%는 소유자 불명이었다면서 "공공사업을 위한 토지 취득이 쉽지 않거나 재해 부흥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고 전했다. 일본 법무성은 상속등기 의무화에 맞춰 성령(省令·시행령)을...
[칼럼] 법인 정관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이유 2024-02-29 08:53:38
않는 상대적 기재사항과 임의적 기재사항이 포함된다. 하지만 많은 기업은 정관을 법인 설립을 위한 서류로 생각해 절대적 기재사항이 포함된 표준정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정당하게 기업운영을 했음에도 부당행위로 간주당해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해 세금을 추징당할 수 있고 문제 상황 시 적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