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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성적표 받은 4대 금융지주, 판관비에 '희비교차' 2019-04-28 07:01:10
의미다. 비용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을 보면 신한금융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총영업이익 대비 판관비 비율인 CIR는 신한금융이 42.8%로 KB금융(52.8%)보다 10%포인트 낮다. 4대 금융지주 중 최저이기도 하다. KB금융은 희망퇴직 비용이 올 1분기에 480억원 인식돼 판관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한 측면이 있지만...
정부 발주공사 노무비 등 소폭 상승…공사원가 기준 발표 2019-04-17 11:44:35
올린 적용기준을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직접 노무비 대비 간접 노무비 비중이 토목공사 경우 0.17%포인트, 건축공사는 0.05%포인트 상승했다. 기타 경비율도 토목공사가 1.16%포인트, 건축공사는 0.43%포인트 늘었다. 이에 따라 발주공사별 공사금액을 지난해와 비교하면 토목공사는 1.09%, 건축공사는 0.23% 증액될...
복지부 "소액 이자·배당 소득에는 건보료 안 물린다" 2019-04-11 16:36:13
경비율 50%, 기본공제 200만원을 각각 적용한다. 2020년 말까지 임대주택을 등록하는 경우 임대등록 기간에 따라 보험료를 경감받을 수 있다. 8년 임대등록 시 보험료의 80%, 4년 임대등록 시 보험료의 40%를 앞으로 4년간 경감해준다. 연간 주택임대소득이 1천800만원인 A씨가 4년간 임대 등록한 경우, 실제 과세소득은...
작년 지자체 채무 2조원 줄어…인천·전북 재정분석 '최우수' 2018-12-27 12:01:41
행사축제경비율은 세출결산액 중 행사축제 운영비·관련 시설비 등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2015년에는 6.28% 증가했지만 2017년에는 7.21% 감소했다. 이같은 재정분석 결과 종합점수 기준으로 특별시·광역시 중에서는 인천과 세종이, 도 단위에서는 전북과 경남이 상위 2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았다. 부산과...
광주은행 올해 당기 순이익 1천414억원…연간 최대실적 확실시 2018-11-05 10:15:04
3분기에 당기 순이익(공시기준) 507억원을 기록해 안정적인 순이익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17.5%, 3분기 누적 10.7%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영업이익은 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으며 분기 중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 대비 0.07% 포인트 상승한 2.53%를 나타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
[DSR시행] 농업자료까지 동원해 소득 계산…증빙못하면 전문직도 '외면' 2018-11-04 07:05:40
단순경비율(국세청 고시)'을 곱하거나 업종별이익률(통계청 고시)을 곱한 값으로 소득을 계산한다. 이 외에 신용카드 사용액이나 적립식 금융상품에 불입한 실적으로도 일부 소득 추정을 할 수 있다. 다만 차주 1명이 증빙소득과 인정소득, 신고소득이 다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모두 더할 수는 없다. 증빙소득끼리만...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2주택자도 임대소득세 낸다 2018-10-24 16:17:00
경비율도 주택임대등록자는 70%, 미등록자는 50%까지 인정해 준다. 공제금액도 임대주택 등록자는 연간 받는 임대소득에서 400만원, 미등록자는 2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정부는 임대차계약정보, 주택소유정보, 국토부의 가격정보, 건축물 에너지정보 등을 총동원해 다주택자의 임대소득을 추정, 과세한다는...
6대 지방은행 중 건전성 1위… 광주銀 '100년 은행' 꿈꾼다 2018-09-30 16:19:22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공시 기준) 456억원을 올렸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90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9.2%, 상반기 누적으로는 7.3% 늘어난 실적이다. 광주은행의 2분기 영업이익은 6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분기 중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0.06%포인트 상승한 2.46%를 나타냈다. 경영...
집주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택관련 세법개정안 2018-08-19 15:55:52
경비율과 공제금액이 임대주택 등록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임대주택등록자는 임대수입 금액의 70%(미등록자 50%)가 필요경비로 차감되고, 주택 임대 외 종합소득금액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 400만원(미등록자 200만원)을 추가적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또 종합과세 시에만 적용하던 임대주택등록자의 세액 감면(4년 임대...
2천만원 이하 분리과세 대상, 임대소득 같아도 세금 달라 '주의' 2018-08-07 10:45:32
합산 과세 배제(8년 임대 기준)는 물론 임대소득세 감면 혜택도 가장 크다. 지난달 말 정부가 발표한 내년 세법개정안을 적용하면 연 주택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의 경우 임대등록과 미등록에 따라 임대소득세가 16배가 넘게 차이가 났다. 김종필 세무사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임대소득이 연 1천956만원일 때 공시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