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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졸업생 "김태훈 교수가 성폭행…노예처럼 부려"(종합) 2018-02-28 19:03:38
말 세종대에 입학했다는 글쓴이는 김태훈 교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A4 용지 3장 분량에 달하는 장문의 글을 지난 27일 온라인 게시판에 올렸다. 김 교수는 영화 '꾼' 등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글쓴이는 "서울 근교의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마친 뒤 김 교수가 피곤하여 운전할 수 없다며 잠시 모텔에서 쉬었다...
김태훈 `세종대 교수 폭로`, "노예였다" 2018-02-28 11:38:24
학교 측이 진상조사에 나선 것. 해당 교수인 김태훈 씨는 폭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교에 재직 중이다. 김태훈을 저격한 `세종대 교수 폭로`가 교육계를 뒤흔들고 있는 이유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1990년대 말 세종대에 입학했다는 글쓴이는 자신이 2학년 때 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한 김태훈 교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졸업생 "교수가 성폭행…노예처럼 부려" 2018-02-28 11:00:36
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한 김모 교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A4 용지 3장 분량에 달하는 장문의 글을 지난 27일 온라인 게시판에 올렸다. 글쓴이는 "서울 근교의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마친 뒤 김 교수가 피곤하여 운전할 수 없다며 잠시 모텔에서 쉬었다 가야겠다고 했고, 그날 모텔에서 김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썼다....
시카고 근교 미국 맥도날드 체인 1호점, 역사 속으로 2018-01-06 10:41:15
시카고 근교 미국 맥도날드 체인 1호점, 역사 속으로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60여년 전 미국에 본격적인 패스트푸드 시대를 연 맥도날드 체인 1호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전날 시카고 북서부 교외도시 데스플레인스에 위치한 체인 1호점 박물관을 철거하기...
'해악전신첩' 등 겸재 산수화 5점 보물로 지정 2017-12-26 10:26:02
만한 학술·예술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서울 근교와 한강 변 명승지를 청록채색법으로 담은 '정선 필 경교명승첩', 가을 금강산을 녹색, 황색, 적색 등 다양한 채색으로 표현한 '정선 필 풍악내산총람도'도 각각 보물 제1950호, 제1951호로 지정됐다. 안동 김씨 김상용의 고택을 그린...
[Cover Story] "교외 나갈 필요 있나요? 스크린 낚시·승마·테니스 다 있는데" 2017-12-22 18:20:58
도심을 벗어나 근교로 나가야 할 수 있는 운동을 가까운 곳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스크린 스포츠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센서와 화면 기술이 정교해지면서 만족도가 높아진 것도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12-16 10:00:06
월드컵 기간 머물 베이스캠프로 모스크바 근교의 바투틴키(Vatutinki)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요하임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은 "우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 때 캠프로 사용했던 소치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모스크바로) 결정하는 게 쉽지 않았다"면서 "모스크바에서 최적의 훈련 여건을 갖추고 있고 경기와 훈련 후...
[최저임금의 역습] '노동자 천국' 호주의 고민…"법정임금 부담 과해" 2017-12-10 06:01:06
강종훈 김은경 정빛나 기자 = "호주의 최저임금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법에 정해진 대로 최저임금 다 주면 사업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범법자가 될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법정 최저임금 미만의 임금을 지급하는 영세업체가 수두룩한 거죠." 호주 최대도시 시드니 근교의 부도심인 이스트우드에서 7년째...
오바마, 시민자격으로 배심원 출석했으나 재판은 참여안해 2017-11-09 07:55:01
워싱턴DC 근교에 새 주택을 마련했으나, 2005년 일리노이 연방상원의원이던 당시 매입한 시카고 자택도 계속 보유하고 있다. 오바마는 앞서 대통령 취임 다음 해인 2010년 1월 쿡 카운티 법원으로부터 배심원 출석 명령을 받았으나 첫 국정연설을 앞둔 시점이어서 법원 승인을 거쳐 소집에 응하지 않았다. 한편 빌 클린턴...
11월 첫 주말 가을 정취 물씬…"더 추워지기 전에 야외로" 2017-11-05 16:20:07
5∼6시께 절정"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11월의 첫 일요일인 5일 전국 각지 명소와 도심 근교에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야외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여자친구와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직장인 서모(32)씨는 "장거리 연애를 하는 중이라 서울에서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