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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사 방해' 남재준 2심 징역 3년6개월…"법원·검찰 우롱"(종합) 2018-11-16 15:07:03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16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남 전 원장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에게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 취소 결정을 내렸다....
'댓글수사 방해' 남재준 전 국정원장, 항소심도 징역 3년 6개월 2018-11-16 14:29:36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16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남 전 원장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1심에서 선고됐던 자격정지 2년은 빠졌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에게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보석(보증금...
키디비, "블랙넛 성적 모욕, 사형선고였다" 2018-11-02 22:31:06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신을 성적으로 모욕한 블랙넛(본명 김대웅·29)을 고소한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 키디비는 자작곡 `노바디스 퍼펙트`(Nobody`s Perfect)를 부르며 무대에 나타났다. `어린 소녀들이 떼로 짧은 치마를 입었지/ 경쟁 속 적은 투표율을 받은 그녀에겐 밋밋한 몸, 못난 얼굴이 error/ 메스꺼운...
키디비 "블랙넛 성적 모욕 이후, 사형선고와 다를 바 없었다" 2018-11-02 15:43:42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신을 성적으로 모욕한 블랙넛(본명 김대웅·29)을 고소한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 키디비는 자작곡 '노바디스 퍼펙트'(Nobody's Perfect)를 부르며 무대에 나타났다. '어린 소녀들이 떼로 짧은 치마를 입었지/ 경쟁 속 적은 투표율을 받은 그녀에겐 밋밋한 몸, 못난 얼굴이...
'사장 안 불러준다' 직원에 흉기 휘둘러…살인미수 징역 6년 2018-11-02 06:47:47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8·남)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경기도에 있는 한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하자 그 사무실로 여러 차례 찾아가 대표이사를 만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 회사의...
촛불집회 '특정 대선후보 비방' 벽보…진보정당원 2심도 벌금형 2018-10-24 14:32:25
2명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환수복지당 인천지부 사무처장 이모(27)씨와 평당원 최모(26)씨에게 각각 1심과 같은 벌금 100만원과 5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 등은 주말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됐던 지난해 4월 15일 '평화 가고 사...
검찰, '성희롱 가사로 모욕' 래퍼 블랙넛에 집행유예 구형 2018-10-18 16:52:57
모욕한 혐의를 받는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29)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현덕 판사 심리로 열린 블랙넛의 모욕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따로 구형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블랙넛은 자작곡에...
`문 대통령 허위사실 유포`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 벌금 늘어 2018-10-10 16:52:44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구청장에게 검찰의 항소를 일부 받아들여 1심의 벌금 800만원을 파기하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신 전 구청장은 2016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대선에 출마한 문재인 당시 후보를 낙선시킬 목...
'문재인 비방' 신연희 前강남구청장 2심 벌금 1천만원으로 늘어(종합) 2018-10-10 16:31:31
벌금 액수는 1심보다 늘었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구청장에게 검찰의 항소를 일부 받아들여 1심의 벌금 800만원을 파기하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신 전 구청장은 2016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대선에 출마한 문재인 당시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문재인 비방' 신연희 前강남구청장 2심 벌금 1천만원으로 늘어 2018-10-10 14:35:14
액수는 1심보다 늘었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구청장에게 검찰의 항소를 일부 받아들여 1심의 벌금 800만원을 파기하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과 관련된 부분 등 검찰의 일부 항소를 받아들였다"며 "1심 벌금 액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