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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29 15:00:10
산업대동맥 뚫려" 190129-0763 지방-019514:20 맛·향 뛰어난 진도 김…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 190129-0764 지방-019614:21 대전 트램 본궤도…정치권 "차질 없게" 한목소리(종합) 190129-0766 지방-019714:23 [예타면제 울산] 북구청장 "외곽순환도로, 21만 북구민과 환영" 190129-0768 지방-019814:24 [파주소식]...
[3만불 시대 해양관광]③ '바다는 바라만 보는 거' 50m만 서핑 2019-01-29 06:35:05
한목소리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파란 바다다.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은 단순히 바다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바다에 직접 들어가 체험하고 자연 속에 한 부분이 된 자신을 느끼고 싶어한다. 하지만 부산지역 해양레저는 각종 규제와 진입 장벽에 가로막혀 있다. 도심 속 천혜...
블레하츠-김봄소리 듀오, DG서 데뷔앨범 발매 2019-01-25 11:27:26
제게 쇼팽의 화신과 같은 존재입니다."(김봄소리) "이번 프로젝트에 김봄소리와 함께 연주하게 돼 기쁩니다."(라파우 블레하츠) 쇼팽 콩쿠르 우승자 출신인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와 한국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25일 세계적 클래식 레이블 도이체 그라모폰(DG)을 통해 듀오 앨범을 발매했다. DG에서...
라파우 블레하츠, 김봄소리와 듀오 앨범 ‘포레, 드뷔시, 시마노프스키, 쇼팽’ 25일 발매 2019-01-25 10:59:29
챔버 앨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함께 했으며 이번 앨범은 김봄소리의 도이치 그라모폰 데뷔 앨범이기도 하여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둘이 함께 앨범을 녹음하게 된 배경 역시 많은 사람이 주목할 만 하다. 라파우 블레하츠는 챔버 음악 녹음을 위해 현악 주자를 찾던 중 TV를 통해...
'폴란드 인연' 블레하츠-김봄소리 듀오, 내달 한국 무대 2019-01-23 17:53:24
바이올린 콩쿠르'에 출전한 김봄소리의 연주를 듣고 직접 이메일로 '러브콜'을 보냈고, 역시 그의 팬이었던 김봄소리가 이에 응하면서 이들의 인연이 시작됐다. 김봄소리는 당시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는데 '1위보다는 탁월했다'는 논쟁적 평가가 잇따랐을 정도로 인상적인 연주를 펼쳤다. 블레하츠...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고흥 쑥섬·연홍도 2019-01-12 08:01:36
가꾼 정원이다. 봄, 여름에 피는 꽃처럼 화려하거나 싱싱하지는 않지만, 이 겨울에도 거센 바닷바람을 맞으며 꿋꿋이 피어있는 꽃들에 그만 감격하고 말았다. 한여름 절정을 뽐냈을 수국 대신 천일홍, 란타나, 피튜니아, 팬지, 아게라툼 그리고 미처 이름을 알지 못하는 훨씬 더 많은 사랑스러운 꽃들이 회색빛으로 흐린...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반도의 끝에서 한 해의 길을 찾다 2019-01-12 08:01:33
김이 모락모락 나는 꼬막을 아무런 양념 없이 그냥 먹는다. 향긋하고 졸깃한 것이 촉촉하고 부드럽다. '꼬막 한 점에 소주 한 잔'이라는 이 동네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mi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장한나·사라 장…전문가들이 꼽은 '올해 기대되는 공연' 2019-01-01 06:01:01
라파우 블레하츠-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듀오(2월 23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첼로 거장 피터 비스펠베이 리사이틀(9월 24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도 주목받는 공연이다. ◇ 도움말 주신 분들 = 노승림·류태형·유혁준·최은규·황장원·황진규 음악평론가, 박문선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 이상민 워너뮤직코리아...
車 없는 '진짜 슬로시티' 탄도, 눈부신 일출이 갯벌에 스며든다 2018-12-30 14:54:58
소리 내어 흐른다. 탄도 앞바다는 갯벌이 드넓다. 썰물 때면 물이 빠지면서 이 갯벌에 급하게 흐르는 물길이 생기는데 이것이 여울이다. 그래서 여울 섬이었다. 여울의 한자어는 탄(灘)이다. 하지만 여울 섬이 한자로 표기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로 여울 탄이 아니라 숯 탄(炭)으로 잘못 기재됐던 것이다. 여울 섬이...
막무가내 라이딩에 부산 황령산 등산로 '몸살' 2018-12-22 07:03:03
찾는 김모(65·여)씨는 이달 20일 등산로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 가파른 오르막길 위에서 우당탕 소리와 함께 자전거 몇 대가 엄청난 속도로 내려온 것을 목격한 것이다. 이들은 김씨를 아랑곳하지 않은 채 나무 계단으로 이뤄진 등산로를 순식간에 내려와 그대로 사라졌다. 김씨는 "어찌나 놀랐는지 등에 식은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