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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US오픈 커트 탈락에 정신이 번쩍 들었죠" 2021-12-16 16:24:51
발판삼아 세계랭킹 3위로 뛰어오르며 고진영(26)·김세영(28)·박인비(33) 삼두체제에 균열을 냈고, 메이저 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내며 기어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에게 빼앗겼던 LPGA 투어의 주도권을 스테이시 루이스(36) 이후 12년만에 미국으로 다시 가져온 주인공이기도 하다. 코다는 16일...
LPGA Q시리즈 수석 안나린, 세계랭킹 61위로 상승 2021-12-14 09:56:52
출전권을 따낸 최혜진(22)은 세계랭킹 54위를 유지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4)는 2주 사이에 순위가 한 계단 씩 상승해 랭킹이 3위까지 올랐다. 2주 전 3, 4위였던 박인비(33)와 김세영(28)은 각각 4, 5위로 밀렸다.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26)은 각각 1, 2위를 유지했다. 9위에 오른 김효주(26)를 포함해 한국...
고진영 시즌 최종전 우승 '10대 명장면'에 2021-12-13 17:00:48
고진영은 당시 우승으로 투어 통산 12승을 거둬 김세영(28)과 함께 한국 선수 최다승인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골프위크는 지난 6월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넬리 코다(23·미국)를 명단에서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 매체는 “(우승 뒤 코다는) 2014년 스테이시 루이스 이후...
고진영, 0.13점 차 세계랭킹 2위 2021-11-23 14:33:53
고진영 9.03점이었으나 이번주에는 코다가 10.07점, 고진영 9.94점이 됐다. 올해 LPGA 투어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종료돼 2022년 1월 다음 시즌 개막 전까지 순위 변화가 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박인비(33)와 김세영(28)이 3, 4위고 김효주(26)가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4명이 10위 내에 포진했다. 조수영...
'핫식스' 이정은, 버디만 8개 무결점 플레이 2021-11-19 17:17:04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은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에 올라 2년 만의 타이틀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버디를 9개 잡고 보기 2개를 곁들였다. 그는 “오늘 비가 많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는데, 16번홀까지 생각보다 많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버디 기회가 많았고, 후반에 비가 많이 오긴 했지만...
페어웨이, 그린 다잡은 '핫식스' 이정은, 최종전에서 웃을까 2021-11-19 13:58:20
우승자인 김세영은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에 올라 2년 만에 타이틀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버디를 9개 잡고 보기 2개를 곁들였다. 그는 "오늘 비가 많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는데, 16번 홀까지 생각보다 많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버디 기회가 많았고, 후반에 비가 많이 오긴 했지만 덕분에...
[imazine] 당진에서 영덕까지…우리가 몰랐던 국토의 속살 ②영덕 2021-11-18 07:07:01
가다 서울에서 전개된 3.1 만세운동을 목격한 김세영에 의해 시작됐다. 그는 고심 끝에 유학을 포기하고 돌아와 지역 기독교인들 중심으로 거사를 준비했다. 뜻을 모은 이들은 일대의 유지들에게 참여 약속을 받고 장날인 3월 18일에 거사했다. 영해 주재소 앞에 당시 3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손수 그렸던 태극기를...
고진영-넬리 코다-리디아 고, LPGA 최종전 첫날 동반플레이 2021-11-17 11:06:15
있다. 코다가 1위, 고진영이 2위다. 둘의 랭킹 포인트 격차는 단 0.95점 차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4승을 거둔 상태여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승으로 다승 단독 1위가 될 수 있다. 15일 끝난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세영(28)은 코다의 언니인 제시카 코다, 미국교포 대니얼 강과 함께 1라운드를 치른다....
'퍼팅 공포증'에…톰슨, 우승 문턱서 또 무너져 2021-11-15 17:48:50
뒤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코다는 연장전에서 김세영(28)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4), 톰슨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6만2500달러(약 3억원). 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6월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4승을 달성했다. 시즌 4승을 거둔 건 고진영(26)에 이어 코다가 두 번째다....
세계 1위 코다, 시즌 4승째…김세영 공동 2위 2021-11-15 08:27:56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친 그는 김세영(28)과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4), 렉시 톰슨(미국)과 연장에 돌입한 뒤 연장 첫 홀인 18번홀(파4)에서 홀로 버디를 낚아채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6만2500달러(약3억원)다. 이 우승으로 코다는 지난 6월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