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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몸값 순이 아니다!'…ACL에서 가성비 돋보인 K리그 2019-03-07 15:25:57
각각 88억원과 66억원에 달하고, 공격수 바캄부와 수비수 김민재의 연봉도 각각 76억원과 33억원에 이른다. 이들 4명의 연봉 합계만 263억원이나 돼 전북의 연봉 총액을 훌쩍 뛰어넘는다. 이런 가운데 전북은 한교원-이동국-김신욱의 릴레이 득점포로 3-1 대승을 거두고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horn90@yna.co.kr (끝)...
이제는 K리그 승리…전북, 이틀 쉬고 '젊은' 수원과 맞대결 2019-03-07 15:01:08
G조 1차전에서는 한교원, 이동국, 김신욱의 연속골로 3-1로 이겼다. 전북과 수원의 K리그 통산 맞대결 전적에서는 수원이 30승 22무 27패로 약간 앞서 있다. 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전북이 6승 3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전북이 K리그에서 수원에 패한 것은 2017년 11월 19일 전주 홈경기에서 2-3으로 재역전패한...
'라이언킹' 이동국의 여유 "ACL 50골? 10년만 더 젊었어도…" 2019-03-07 10:30:41
결승골과 더불어 후반 26분 김신욱의 헤딩 쐐기골까지 도우면서 전북의 3-1 승리를 견인한 뒤 후반 30분 홈 팬들의 박수갈채 속에 교체됐다. 이번 득점으로 이동국은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개인 통산 37골을 꽂으면서 역대 최다골 행진을 이어나갔다. 직전까지 데얀(수원)과 36골로 같았지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3-07 10:00:02
03/06 21:01 지방 정경재 날쌘돌이 티아고 03/06 21:01 지방 정경재 추가골 넣은 김신욱 03/06 21:01 지방 정경재 김신욱의 심장엔 전북이 03/06 21:30 지방 김호준 인니 장관과 악수하는 정경두 장관 03/06 21:34 지방 강종훈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신임 회장 03/06 21:40 지방 정아란 케이옥션 경매...
'2승 2무' 산뜻한 첫걸음…K리그, 아시아 정상탈환 시동 2019-03-07 09:49:46
홈경기에서 한교원, 이동국, 김신욱이 골 잔치를 벌여 3-1로 완승했다. 'K리그의 절대 1강' 전북은 중국으로 떠난 최강희(다롄 이팡) 전 감독에 이어 조제 모라이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 지난 1일 K리그1 개막전에서 대구와 1-1로 비겼으나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전북은 비교적...
'라이언킹' 이동국, ACL 통산 37골…'40세 골잡이의 품격' 2019-03-06 21:31:42
기다리던 '장신 골잡이' 김신욱의 머리를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김신욱은 '캡틴'의 도움을 받아 타점 높은 헤딩으로 베이징의 골그물을 흔들면서 쐐기골을 작성했다. 이동국은 후반 30분 홈 팀들의 박수갈채 속에 1골 1도움의 임무를 마치고 그라운드를 떠났고, 후배들은 더욱 강하게 베이징을...
'이동국 결승골' 전북, 김민재 버틴 베이징에 3-1 승리(종합) 2019-03-06 20:53:45
전북은 후반 13분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투입했고, 모라이스 감독의 용병술을 쐐기골로 이어졌다. 김신욱은 후반 26분 이동국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크로스한 볼을 골지역 오른쪽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딩으로 쐐기골을 꽂았다. 한교원에 이어 이동국 역시 1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모라이스 감독은 후반 30분...
[AFC축구 전주전적] 전북 3-1 베이징 2019-03-06 20:50:09
전북 3-1 베이징 ◇ 6일 전적(전주월드컵경기장) ▲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전북 현대 3(1-1 2-0)1 베이징 궈안 △ 득점 = 한교원(전14분) 이동국(후3분) 김신욱(후26분·이상 전북) 장시저(전41분·베이징 궈안) (전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캡틴' 이동국 "모라이스 체제 전북, 시간 지날수록 나아질 것" 2019-03-01 18:13:56
상황에선 김신욱과 제가 투톱으로 나온 경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기존 틀을 유지하는 쪽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면서 "감독님의 생각이 있으신 거니까, 천천히 바뀌어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동국은 "검증된 선수들이 여럿 새로 합류했다. 오늘 짧은 시간이었으나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주니오 1골 1도움' 울산, 수원과 개막전서 2-1 승리(종합) 2019-03-01 18:06:23
원톱 김신욱과 2선의 로페즈-임선영-한교원이 출격한 전북, 김대원-세징야-에드가 삼각 편대를 앞세운 대구가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먼저 골문을 연 건 대구였다. 지난해 16골 14도움을 합작한 외국인 듀오 세징야, 에드가의 위력이 빛을 발했다. 중원의 오른쪽 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세징야가 오른발로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