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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에 주식 천재가?"…무려 '5000억' 벌었다 '잭팟'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9-05 15:54:10
에트라2호사모투자합자회사(26.74%) 등의 비상장사 및 사모펀드 지분도 보유 중이다. 이들 주식과 펀드, 현금, 부동산 가치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대학교가 주로 예금, 국공채로 굴리는 것과 달리 포항공대는 80% 이상을 주식으로 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올해 공인회계사 1250명 합격…최고점자는 21세 연대생 2024-09-04 18:31:28
총점 452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2학년 정인서 씨(21), 최연장자는 최진호 씨(44·한양대)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공인회계사 시험 일정은 오는 11월에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한양증권 인수하는 KCGI…美 에식스 투자작업 '촉각' 2024-09-04 15:30:25
"KCGI가 한양증권에 이어 LS그룹 거래까지 완주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크다"며 "시장에서 이번 거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부 대표는 "한양증권 인수자금 조달도 큰 어려움이 없다"며 "다음주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할 때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익환/박종관 기자 lovepen@hankyung.com
허리띠 졸라맨 안진회계법인…경영진 성과급 삭감 2024-09-04 14:00:49
기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치솟은 연봉이 실적을 갉아먹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눈덩이 인건비'에 이번 회계연도에도 적자가 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회계법인 경영진을 중심으로 성과급을 대폭 줄이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부채 30조 육박…비상경영 나선 롯데그룹 2024-09-02 16:02:15
국내 나프타분해설비(NCC)와 말레이시아 롯데케미칼타이탄, 롯데케미칼파키스탄 등이 매물로 나와 있다. 여기에 추가 알짜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투자은행(IB) 관계자는 “사업재편에 바쁜 SK그룹에 이어 롯데그룹의 구조조정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두산밥캣-로보틱스 끝내 합병 철회했다 2024-08-29 17:53:47
인수하는 등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두산밥캣은 신성장 동력을 찾을 길이 좁아졌다. 재계에서 “합법적인 사업 재편 작업에 금융당국이 과도하게 개입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배경이다. 두산밥캣을 떼어낸 두산에너빌리티는 1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 여력을 갖게 된다. 김형규/김익환 기자 khk@hankyung.com
금감원 압박에 '백기'…M&A 어려워진 두산밥캣 '성장 플랜' 차질 2024-08-29 17:52:01
매각해 현금 5000억원을 확보하기로 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주주서한을 통해 “계획된 수주 규모가 원자력 주기기 제작 용량을 크게 웃돌고 있다”며 “(사업구조 재편이 완료되면) 투자 여력이 생겨 생산설비 증설에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형규/김익환 기자 khk@hankyung.com
커지는 '29조 차입금' 압박…'비상경영' 나선 롯데그룹 2024-08-28 16:01:27
국내 나프타분해설비(NCC)와 말레이시아 롯데케미칼타이탄, 롯데케미칼파키스탄 등이 매물로 나와 있다. 여기에 추가 알짜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투자은행(IB) 관계자는 "사업재편에 바쁜 SK그룹에 이어 롯데그룹의 구조조정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휴스틸 '사우디 잭팟'…12억이 2000억 됐다 2024-08-26 17:45:56
1만600~1만4000원)에서 현재 70~80사우디리얄(약 2만5000~2만8000원)로 뛰었다. 휴스틸은 배관용 파이프(강관)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파이프 생산능력은 111만t으로 세아제강(160만t)에 이어 2위다. 휴스틸 최대주주는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으로 지분 24.79%를 보유 중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韓 투자자 '해외주식 920조'…美 장기채 ETF 쓸어담았다 2024-08-26 17:43:55
흑자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보유한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 수입이 경상수지에 적잖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경상수지 발표를 보면 서학개미와 기관이 보유한 해외 주식의 배당 수입을 나타내는 ‘증권투자배당수입’이 올해 6월 말 187억8970만달러(약 25조원)로 집계됐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