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무유기 경찰관에 '법에 없는 벌금' 선고…대법 "법령위반" 2017-12-22 06:00:07
사건을 다시 심리한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2일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송모(54)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송씨를 벌금형으로 처단한 것은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이를 지적한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는 이유가 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홍준표·이완구 '성완종 리스트' 오늘 대법원서 최종 판결 2017-12-22 05:50:00
대표와 이 전 총리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홍 대표는 김창석 대법관이, 이 전 총리는 김재형 대법관이 각각 주심을 맡았다. 홍 대표는 2011년 6월 당시 한나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측근 윤모씨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전 총리는 2013년 4·24 재보...
'주한미군 철수' 주장 백창욱 목사, 국가보안법 무죄 확정 2017-12-21 12:00:28
혐의를 벗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1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백 목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백 목사는 2013년 통일운동 단체인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활동을 하면서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폐기,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등을...
`성완종 리스트 의혹` 홍준표·이완구 사건 22일 선고 2017-12-18 11:52:45
상고심 판결이 22일 내려진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2일 오후 2시 10분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대표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총리의 상고심 판결도 함께 내려진다. 홍 대표는 2011년 6월 당시 한나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성...
대법, '성완종 리스트 의혹' 홍준표·이완구 사건 22일 선고(종합) 2017-12-18 11:49:15
상고심 판결이 22일 내려진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2일 오후 2시 10분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대표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총리의 상고심 판결도 함께 내려진다. 홍 대표는 2011년 6월 당시 한나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성 전...
대법, 홍준표 대표 '성완종 리스트 의혹' 22일 선고 2017-12-18 10:54:07
대표의 상고심 판결이 22일 내려진다.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2일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대표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고 18일 밝혔다.홍 대표는 2011년 6월 당시 한나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성 전 회장의 측근 윤모 씨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을 ...
대법, '성완종 리스트 의혹' 홍준표 사건 22일 선고 2017-12-18 10:33:43
내려진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2일 오후 2시 10분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대표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고 18일 밝혔다. 홍 대표는 2011년 6월 당시 한나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성 전 회장의 측근 윤모씨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대법 "선거구 획정 안돼도 주민에 음식제공은 매수죄" 2017-12-15 17:44:21
판례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사전선거운동과 매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임모씨(57) 상고심에서 매수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임씨는 지난해 20대 총선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친구를 지지해 달라며 충남 아산 주민들...
대법 "선거구 불분명해도 지역주민 음식 제공은 매수죄" 2017-12-15 12:00:11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5일 사전선거운동과 매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임모(57)씨의 상고심에서 "선거구 획정 전에는 처벌할 수 없다"며 매수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대전고법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임씨는 2심에서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서만...
사기범 '먹튀' 중고차 삼각사기… 대법 "판매자 배상책임 없다" 2017-12-05 18:56:39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5일 중고차업체 대표 김모씨(56)가 한모씨(49) 등 2명을 상대로 낸 자동차 인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한씨 등은 김씨에게 156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 민사항소부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핵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