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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AI 전사 키우자"…'특훈' 나선 삼성전자 2024-08-04 17:19:09
필수 교육으로 운영했다. 업계 관계자는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회사 제품뿐만 아니라 업무 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지금은 테크 기업들이 먼저 나서고 있지만 앞으로는 제조, 서비스 등 다방면의 기업들 사이에서 AI 기술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캄보디아 직업학교 운영…LG전자 "194명 기술 자립" 2024-08-04 17:10:59
△교실 리모델링 및 교육 기자재 제공 △우수 및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지급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졸업생의 취업 활동도 적극 돕고 있다. 취업 지원 체계가 미비하고 관련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진로를 상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D 中 광저우 공장 팔린다 2024-08-01 17:53:12
8.6세대 라인 증설에 조 단위 시설 투자를 시작했다. LG디스플레이도 애플이 올해 출시한 태블릿에 OLED 공급량을 늘리면서 중소형 비중을 높이고 있다. 중소형 IT OLED는 주로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등에 적용된다. 일부 자금은 회사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데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전영현 "삼성 반도체, 근원 경쟁력 회복해야" 2024-08-01 17:42:21
가격도 오르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좋을 것으로 관측된다. 전 부회장은 “부문장인 저부터 솔선수범해 조속히 경쟁력을 회복하고 더 나은 경영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4년 하반기를 DS 부문에 다시 없을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2분기 반도체 실적은 시황 개선 탓…근원적 경쟁력 회복해야" 2024-08-01 15:34:05
예상보다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열품으로 수요가 급증한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E를 하반기에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여기에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도 오르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좋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HBM 매출 3.5배 늘 것"…엔비디아發 '제2 슈퍼사이클' 온다 2024-07-31 17:59:08
제품과 범용의 쌍끌이 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실적 회복세는 한층 가팔라질 가능성이 높다. 증권가에선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4% 늘어난 13조2552억원(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4분기 영업이익은 14조2013억원으로 전망됐다. 박의명/김채연 기자 uimyung@hankyung.com
삼성 반도체 매출, TSMC 추월 2024-07-31 17:56:17
1462.2%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 중 반도체 부문에서 매출 28조5600억원, 영업이익 6조4500억원을 올렸다.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TSMC는 2분기에 28조450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이 TSMC를 앞선 것은 2022년 3분기 이후 여덟 분기 만이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why29@hankyung.com
하이닉스, 세계최고 사양 D램 3분기 양산 2024-07-30 17:19:04
기존 제품 대비 50% 이상 향상됐다.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신규 패키징 기술을 도입한 덕분이다. 이상권 SK하이닉스 부사장(DRAM PP&E 담당)은 “최고 사양인 SK하이닉스의 GDDR7은 고사양 3D 그래픽은 물론, AI, 고성능 컴퓨팅(HPC), 자율주행까지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SK하이닉스, 최고 사양 그래픽용 D램 3분기부터 양산 돌입 2024-07-30 15:37:51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간 그래픽용 D램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32Gbps GDDR7을 개발한 삼성전자도 오는 하반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이크론 역시 지난 6월 컴퓨텍스 2024에서 최대 속도 32Gbps의 GDDR7을 소개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게이밍 모니터' 폭풍성장…삼성·LG 정조준 2024-07-29 19:53:50
최근엔 필립스, 아수스 등도 OLED를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e스포츠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게이밍 모니터의 수요도 급증했다”며 “내년엔 e스포츠올림픽을 앞두고 기업 간 제품 출시 및 마케팅 전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