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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우드 바닥면으로 내리치면 '뒤땅' 안나 2017-11-09 17:59:44
골프계를 뜨겁게 달군 국내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나인브릿지’에서 갤러리들을 사로잡은 건 저스틴 토머스(미국)의 ‘닥공(닥치고 공격)’ 샷이었다. 그는 파5에서 망설임 없이 우드를 잡고 투온을 노렸다. 결과는 대부분 이글 아니면 버디였다. 적극적인 그린 공략을 펼친...
안명훈 "CJ컵@나인브릿지 효과, 상상 그 이상…'세계 하나뿐인 골프장' 명성 새겼죠" 2017-10-26 18:30:28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더cj컵@나인브릿지’를 연 이후 클럽 나인브릿지는 순위 이상으로 주목받는 골프장이 됐다.대회장을 책임진 안명훈 클럽 나인브릿지 대표(54)는 “투어 개최 효과를 측정하기는 어렵다”며 “수억 명이 방송을 봤을 테니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26일...
'최경주가 하면 다르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6일 개막 2017-10-24 07:11:39
아니지만 1천만 원이 넘는다. 정산 컨트리클럽에는 상설 연습장이 없다. 국내 골프장 가운데 상설 연습장이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CJ 출전했던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코스에 연습장이 있는 게 가장 부럽다"고 입을 모았다. 최경주는 27홀 가운데 대회...
이재현 회장, CJ컵 성공 계기로 '글로벌 CJ' 키운다 2017-10-23 18:33:21
처음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앳나인브리지'(이하 CJ컵) 성공 개최를 계기로 '글로벌 CJ'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CJ그룹은 지난 19∼22일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CJ컵에 총 3만5천여 명(주최 측 집계)의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CJ그룹은 전...
'한국 첫 PGA투어'가 K골프에 남긴 숙제 2017-10-23 17:29:55
'한국식 골프문화'서귀포=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 이관우 기자 ] “진짜 잘 치죠?”배상문(31)은 지난 19일 국내 첫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 대회 개막 직후 이렇게 말했다. pga투어 선수들의 기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국내 팬들이 알게 된 것을 즐기는...
'CJ컵 초대 챔피언' 토머스, 세계랭킹 '빅 3' 진입 2017-10-23 16:31:5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초대 챔피언이 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세계랭킹 빅 3에 진입했다. 토머스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2일 막을 내린 더CJ컵@나인브릿지 우승으로 지난주 4위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끌어내리고 한...
이재현 CJ 회장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 이끌겠다" 2017-10-22 18:56:40
NBC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CJ는 단지 설탕과 식품을 만드는 제조회사였지만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변화시켜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저의 희망이자 꿈은 자연 생태계를 그대로 보전한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골프장을 만드는 것이었다"며 "그런 점에서 제주도는 완벽한...
'상금왕' 토머스, 첫 연장 우승…CJ컵 초대 챔피언(종합) 2017-10-22 18:31:40
권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왕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한국에서 처음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앳나인브릿지(이하 CJ컵)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토머스는 22일 제주 서귀포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연장전 끝에 마크 리슈먼(호주)을 제쳤다. 토머스와 리슈먼은 최종 합계 9언더파...
'제주 강풍' 잠재운 토머스…연장혈투 끝에 CJ컵 거머쥐다 2017-10-22 18:27:05
말했다.◆깃대 잠잠해도 상공엔 돌풍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막을 내린 국내 최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cj컵나인브릿지대회(총상금 925만달러)가 그랬다. 선수들의 샷은 터무니없이 길거나 짧았다. 100야드 안팎에서 홀컵 1~2m 반경에 공을 쉽게 떨구는 세계 최고의 샷...
PGA 경험한 코리안투어 5인방 "실력 차이 있더라" 2017-10-22 17:59:39
서귀포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의 우승으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5명이 출전했다.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인 최진호(33), 이정환(26), 이형준(25)과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 그리고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제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