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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경영을 살리는 IT, IT를 살리는 경영2 등 2017-01-05 17:26:44
담다 윤두서, 강세황, 채용신, 고희동, 나혜석, 이쾌대, 이인성, 장욱진 등 조선시대부터 1950년대까지 화가들이 그린 자화상을 깊이 있게 읽어준다.(이광표 지음, 현암사, 332쪽, 1만8000원)●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며 삶을 보다 자유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예술의 가치를...
테이크(TAKE), 신촌-대학로-한강서 버스킹 공연 진행 2016-09-05 08:55:39
오는 9일 수원 나혜석거리에서 버스킹을 이어갈 예정이다. 테이크는 “버스킹을 할 때마다 가까이에서 팬 분들의 반응을 느낄 수 있고 함께 호흡하는 것 같아 저희 역시 힐링이 되는 것 같고,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 드린다. 저희의 음악을 통해 도심 속에서 조금이나마 여유를 느끼셨기를 바라고, 가을과...
수원시의 새로운 캐릭터 '수원이', 본격 활동 시작 2016-09-01 14:09:37
수원시는 오늘 2일부터 열리는 제9회 나혜석거리 음식문화축제를 비롯해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 등 시의 주요 행사에 수원이를 참여시킬 예정이다. 수원이는 앞으로 2년간 사용신청서를 작성하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수원이의 활동은 수원이 개인 페이스북에...
테이크(TAKE), 4일간 도심 버스킹 공연 나선다 2016-09-01 08:46:10
9일 수원 나혜석거리에서 4일간 버스킹을 갖는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지난 4월과 6월 발표된 ‘WHY’와 ‘천국(Feat. 오늘)’에 이어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리즈인 신곡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을 비롯해 대표곡인 ‘나비무덤’ 등 테이크의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들을 선사해 한...
[여행의 향기]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 백제의 숨결이 '오롯이' 2016-08-28 15:21:09
화가이자 여성운동가 나혜석을 기리는 나혜석거리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수원문화재단 (031)290-3600◆화산이 빚어낸 시간 속을 걷다2007년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으며 2010년에는 산방산, 용머리해안 등 12개 명소가 유네스코 선정 세계지질공원 타이틀을 달았다....
유재석이 나혜석에 놀란 이유?…그녀는 누구길래 2015-10-29 10:52:03
큰 관심을 보였다. 나혜석은 귀국 후에 미술교사로 활동하다가 1918년 3.1운동에 참가해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27년에는 모스크바,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으로 출국해 견문을 넓히고 야수파 계열의 작품을 그렸다고 전해진다. 또한 나혜석은 당시 여성의 이혼을 터부시 했던 사회의 관습에 맞서는 글을 기고하는 등...
수원시, 11일부터 '나혜석거리 음식문화촌 축제' 열어 2015-09-07 11:45:43
연다고 7일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나혜석거리 음식문화촌 상조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단순히 먹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식품위생과 문화의 조화를 통해 거리의 발전과 음식문화개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축제에는 경기도립무용단, 전자현악공연단, 인디밴드‘소란’과 관내 각 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수원시, 광복 70주년 맞아 '7000인 시민대합창' 공연 2015-08-16 11:13:39
제막식을 한 뒤 여성민족운동가 나혜석거리를 거쳐 야외음악당까지 시가지 2㎞ 구간에서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노래하는 길놀이를 했다.대합창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야외음악당 앞에서는 광복 70주년 기념 시민제안사업인 아트컴퍼니 예기의 플래시몹 ‘춤추는 독립군가’가 깜짝 공연돼 시민들이 박수로...
대학로서 '한국여성극작가전' 2015-06-22 20:45:37
활약한 전방위 예술가이자 사회활동가인 나혜석과 1920년대 대표 여류 문인인 김명순을 재조명하는 낭독 공연도 열린다.여성연극협회 관계자는 “현재를 바라보는 극작가의 시선을 드러내는 신작부터 1920~1930년대를 치열하게 산 여성 예술가의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고...
한국여성극작가전 “여름, 가을 달군다” 2015-06-22 11:09:05
가을에는 1920~30년대 여성 예술인인 나혜석과 김명순의 희곡을 낭독공연으로 관객에게 소개한다. 나혜석의 희곡 ‘파리의 그 여자’는 백은아가 연출하며, 김명순의 희곡 ‘두 애인’은 연출가 노승희가 참여한다. 10월 19일에는 ‘한국여성극작가전의 의미와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숙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