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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법무성 차관, 레바논 방문…"곤 전 회장 日서 재판받아야" 2020-03-03 03:22:05
및 난민 인정법 위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곤 전 회장은 작년 12월 29일 출입국 관리 심사관의 확인을 받지 않고 터키를 경유해 레바논에 가려고 간사이(關西)공항에서 개인용 비행기로 출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곤 전 회장은 2018년 11월 유가증권 보고서 허위기재와 특별배임 등 혐의로 일본...
불가리아 경찰, 냉장차 이용한 난민 밀입국 시도 적발 2020-02-18 02:35:06
난민들을 발견했다. 난민들은 남성으로 시리아인 6명, 이라크인 5명, 아프가니스탄인 4명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영국에서는 밀입국을 시도하던 베트남인 39명이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또 2015년 8월에는 헝가리와 접한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 주(州)의 고속도로 갓길에...
난민선 막은 이탈리아 극우 살비니 직권남용 혐의로 결국 법정행 2020-02-13 00:39:29
마테오 살비니 상원의원이 국제구호단체 난민선 입항을 막은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이탈리아 상원은 12일(현지시간) 표결을 통해 살비니의 면책특권 박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살비니를 정식으로 재판에 넘겨 공판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살비니는 2018년 6월부터 1년 2개월가량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과의...
일본 검찰 '불법 출국' 곤 체포영장 받아…집행 불투명 2020-01-30 18:12:18
재판을 앞두고 일본에서 레바논으로 도주한 카를로스 곤 전 닛산(日産)자동차 회장에 대해 일본 수사당국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보석 중에 레바논으로 도주한 곤 전 회장에 대해 불법 출국 혐의(출입국관리 및 난민 인정법 위반)로 30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난민선 입항막은 이탈리아 극우정치인 직권남용으로 처벌 위기 2020-01-21 23:47:21
찬성해야 한다. 살비니가 재판을 거쳐 유죄를 인정받으면 최대 15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살비니는 작년 3월에도 아프리카 이주민 170명이 탄 난민선 입항을 봉쇄한 건으로 면책특권 박탈 위기에 놓였으나 상원 전체 표결에서 찬성표가 3분의 2 문턱을 넘지 못해 기사회생했다. 반난민 정서 속에...
국제인권단체, 韓 성차별·中 인권탄압·日 사법제도 비판(종합) 2020-01-15 17:40:47
소수자, 난민과 이민자 등 소수자들이 겪는 차별이 심각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여성 차별이 만연한 상태"라며 성 역할의 고정관념이 강하며 정부가 오히려 이런 편견을 강화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고위직으로 갈수록 여성 관리직 비중이 작고,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가 존재한다는 점 등이 그 근거로 제시됐다....
동인 공익위, '강제출국 위기' 외국인을 헌법 소원으로 구해내 2020-01-15 13:30:43
기소유예 처분 영향으로 강제출국 위기에 놓인 난민 신분의 외국인을 국내에 머물 수 있도록 했다. 15일 동인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7일 이집트 국적 외국인 A씨가 제기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 취소를 구하는 헌법소원 사건에서 인용 결정을 내렸다. A씨는 한국 정부에 난민 신청을 하고 심사 결과를 기다리던...
독일 '난민옹호' 정치인 살해 용의자 "숨겨진 공범이 살해" 주장 2020-01-09 19:49:03
6월 난민을 옹호해온 독일 정치인 살인사건과 관련해 극우주의자로 알려진 용의자가 숨겨진 공범이 실제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9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용의자 슈테판 E의 변호인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의뢰인이 헤센주(州) 카셀의 지역 정치인 발터 뤼브케에게 총을 쏜 것은 자신이 아닌 공범이라며 기존 진술을...
몰타 항소법원 '불법 난민구조 혐의' 獨구조선 선장에 무죄 선고 2020-01-07 23:41:30
난민 234명을 태우고 몰타 수도 발레타에 입항했다가 몰타 당국에 의해 선박을 압류당하고 범법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유람선 용도로 등록된 선박으로 난민 구조 활동을 하고 몰타 영해에 불법 진입했다는 취지다. 1심 법원도 이러한 혐의를 인정해 라이쉬 선장에게 벌금 1만유로(약 1천300만원)를 선고했다. 하지만...
수단 전 독재자 바시르에 '다르푸르 학살' 책임 묻는다 2019-12-23 11:22:48
바사르는 현재 부패 혐의로 수감돼 있으며 다른 혐의로도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또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다르푸르 사태와 관련해 수배된 상태다. ICC는 제노사이드(인종청소)와 반인도주의범죄 등 혐의로 2009년과 2010년 바시르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유엔(UN)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