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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윤희숙 쓴소리 거슬렸나…박범계 논평 사과해야" 2020-08-01 16:19:39
윤희숙 의원의 연설을 비판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황규환 부대변인은 1일 구두 논평을 통해 "(박범계 의원은) 자판 두드리는 시간에 고통받는 한 사람의 목소리라도 더 경청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범계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희숙 의원이 임차인을 강조하셨...
[사설] 상상도 못 할 일들이 매일 벌어지고 있다 2020-07-30 18:17:52
난투극, 날치기 입법, 감사원장 때리기, 청문회 무력화, 외국 정상의 항의 전화 등 비정상적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왔다. 적법 절차는 물론이고 오랜 국정운영 관행도 깡그리 무시한 집권세력의 폭주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고 두려울 지경이다. 언급하기도 숨찰 만큼 잇따르는 사건의 면면을 보면 한숨이...
부동산법 밀어붙이는 巨與…野 "의회 독재" 2020-07-28 17:25:27
“민주당은 법안 처리의 선입·선출 원칙조차 무시하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법만 강행 처리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행안위원들 역시 “국민적 합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나쁜 부동산법’의 날치기 상정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여야 원내대표, 접점 못 찾아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사설] 거대 여당의 노골적 사법부 압박…삼권분립부터 새로 배워야 2020-06-05 17:54:47
지난 20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공수처법과 선거법을 날치기 처리해 의회민주주의 조종을 울렸다는 비판을 받았다. 공수처법은 수많은 위헌논란에 휩싸였고 선거법은 위성정당 출현이라는 코미디 같은 일을 불렀다. 그 지독한 독선을 의회의 울타리를 넘어 사법부로까지 확장시키려 한다면 한국의 법치는 백척간두에 서게 될...
비례 국회 입성한 최강욱 "확실히 갚아주겠다"더니 "왜곡하는 병든 종자들" 2020-04-18 20:58:09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2번으로 21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18일 "검찰구성원의 일부에 불과한 윤석열 검찰총장과 그 패거리들이 벌이는 수사가 권력에 맞서 정의와 진실을 찾는 수사라고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인지부조화 내지 인지왜곡이다"라고 말했다. 최 전 비서관은 이날 앞선 SNS...
법안 단독처리 가능해진 與…"독주 우려" vs "발목잡기 벗어나"[이슈+] 2020-04-16 17:16:09
수 있게 됐다. 민주당은 우선 21대 국회 원(院) 구성에서부터 국회의장 자리는 물론이고 교섭단체 소속 의원 비율에 따라 배정되는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도 18개 중 12개 이상을 확보할 전망이다. 180석은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한 각종 제약도 무력화할 수 있다. 다수당의 날치기 법안 처리를 금지하기 위해 2012년 도입된...
YS차남 김현철 "文 정권 탄생 기여한 것 후회, 총선서 심판해야" 2020-04-02 09:23:25
선거법과 정권비리은폐를 위한 공수처법을 불법 날치기 처리한 사건, 코로나 사태 초기 방역실패 등 상상을 초월하는 무능, 무치, 무도, 무책임의 극치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 국민이 염원했던 통합과 화합은커녕 끊임없이 적과 동지라는 진영논리와 부의 불평등을 의도적으로 부추기며 국가의 미래가 아닌...
최강욱 "윤석열 부부가 공수처 대상 1호" vs 김우석 "범죄혐의자가 적반하장" 2020-03-31 18:19:56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의 제2비례위선정당인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최 전 비서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부부가 공수처 대상 1호'라고 엄포를 놓았다"면서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다. 진짜 공수처 1호 대상자가 정적을 ‘1호 수사대상자’로...
최강욱 "윤석열 부부, 공수처 수사 대상 1호" 2020-03-30 14:04:58
말했다. 4·15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2번으로 나서는 최 전 비서관은 30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총장이 나에 대한 날치기 기소를 포함해 현재 법을 어기고 있는 게 한둘이 아니다"라며 "그런 문제들이 공수처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전...
주진형 "음주운전 심각한 결격사항 아냐, 단속수치 0.06%에 그쳐" 2020-03-25 10:37:14
비서관은 열린민주당 비례 2번을 받았다. 주 전 사장은 "최강욱 씨한테 당신 (비례대표 출마)합시다 그랬더니 펄쩍 뛰더라"며 "'국회에 가서 재판은 재판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날치기 기소한 사람을 앞에 불러다 놓고 얘기 좀 해봐라, 국민들과 당신한테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해서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