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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메시지 사라진 北 신년사에도…문 대통령 "남북관계 운신폭 넓히겠다" 2020-01-02 17:30:58
2일 “평화는 행동 없이 오지 않는다”며 “남북한 관계에 있어 더 운신의 폭을 넓혀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핵 모라토리엄(유예) 파기 선언’을 시사하는 강경발언을 내놓은 상황에서도 새해에는 ‘중재자’를 넘어 더 적극적인 행동에...
2020년 한국철도 새해다짐 `안전 최우선` 2020-01-02 15:52:14
나눠 상생에 앞장서겠습니다. 일자리 창출 등 건전한 공공일자리 마련에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재무건전성을 확보해 건실한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납시다. 수익사업을 강화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더 높여야합니다. 열차운행체계 최적화 및 다원사업 확대로 경영개선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여객부분은 일반철도...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 내실성장과 미래시장 개척 추구" 2020-01-02 14:49:32
및 남북관계 변화, 특히 계속되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 등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D/T(Digital Transformation),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은 전혀 다른 경쟁과 게임의 룰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2020년은 이러한 급변하는 환경 변화로 인해 우리의 생존을...
문 대통령 "상생도약 위해 경제 혁신" 2020-01-02 13:46:44
`상생`과 `도약`, `혁신`, `변화`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에 이어 올해는 대한상의에서 신년 인사를 건네며 집권 4년차 경제 분야 성과 창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는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결하는 일도 함께 성장할 때 가능하고 진정한...
[전문] 文대통령 "권력기관·공정사회 개혁으로 새해 '확실한 변화' 이루겠다" 2020-01-02 11:26:55
또한 강화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더 운신의 폭을 넓혀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올해는 ‘P4G 정상회의’와 ‘한중일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믹타(MIKTA)’에서는 우리가 의장국이 되었습니다. 국제사회에 책임을 다하며 우리는 상생 번영을 위한 신한반도 시대를 더...
"겸손과 섬김의 리더십 펼치고 자유·평화·통일의 씨를 심자" 2019-12-30 14:26:18
줄 아는 선한 양심을 가진 사람이 지도자로 세워지고, 남북이 자유 평화 복음 통일의 씨를 심는 해가 되기를 소원한다”며 “자기 성찰 없이 ‘내로남불식’ 사고에 사로잡힌 자들은 그 위선의 가면을 벗고, 진리 앞에 바로 서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는...
문대통령 "한반도 평화, 더 많은 행동 필요" 2019-12-26 16:15:21
"남북한이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유치에 협력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며 "국제사회가 호응해주시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 평화는 고요한 상태가 아닙니다. 다양한 만남과 대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담대한 행동, 평화가 더 좋은 이유를 끊임없이 찾아내야 평화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실물 경제 능통"…김경욱·김영문·강준석 전 차관 민주당 입당 2019-12-22 16:02:44
차관은 '타다'-택시 상생협력 방안, 철도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 등 교통정책을 진두지휘 해왔으나, 총선 출마를 위해 7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검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김영문 전 청장은 고향인 경북 울산 울주에 도전장을 냈다. 그는 "다름과 옳음이 함께 가는 정치를...
원혜영·백재현 `총선 불출마` 선언…"후배들, 정치 바꿔주길" 2019-12-11 15:18:55
혁신성장과 남북관계 화해의 길, 후진적 정치시스템 개선 등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며 "남아있는 숙제는 이제 후배 정치인들에게 부탁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20대 국회가 5개월 넘게 남아있다"며 "협력과 상생의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민주당 직능대표자회의 의장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김형익 강릉商議 회장 "영동지역 개발 항상 후순위…강릉, 혁신도시 지정해 키워야" 2019-11-27 17:48:22
기관과 상생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릉상의는 1947년 일제강점기 때 지역의 뜻있는 기업인들이 일본 기업인의 수탈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해 올해로 72주년을 맞았다. 강릉·평창지역을 중심으로 250여 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혁신도시 유치와 함께 동해북부선 사업도 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