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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학교 건물 허물더니…경기교육청, 수천억원 '펑펑' 2025-03-13 15:58:26
축사가 남아 있는 채로 초등학교가 개교했고, 학생들이 악취에 시달리는 교육 환경에 노출됐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감사원은 경기도교육청에 해당 업무 담당자 징계를 요구했다. 학교 설립 예정지에 대한 사후 관리 업무를 철저히 하라고 경기도교육청에 기관 주의 처분을 내렸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2명이...
인천서 되살아난 아펜젤러...아펜젤러선교길 명예도로 조성 2025-03-13 15:07:40
발자취가 남아있는 내리교회(내동 29번지)까지 약 1.8km다. 구는 해당 구간의 시·종점에 명예도로명 명판과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시민과 지역 방문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이다.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지진희·이규형 누드 화보 찍나…'킥킥킥킥' 초유의 미션 2025-03-13 13:52:27
300만 명을 모아야 하는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다. 300만 명 달성은 쫓겨난 투자자 돈만희(김주헌 분)가 제시한 조건이었지만 이제는 킥킥킥킥 컴퍼니의 잠재력을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무엇보다 이 미션은 지진희와 조영식이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던 계기이자 킥킥킥킥 컴퍼니의 원동력이었기에 약 2만 명밖에 남지...
방산 최선호주…"한국항공우주·풍산" 2025-03-13 13:32:37
많이 남아있고, 보잉과 에어버스 같은 민간 기업 수주 확보 및 우주항공과 AI 드론 관련 투자 확대 때문임. 또한, 차세대 항공 전투 체계를 위해 1천억 투자, AI 소프트웨어 관련 60억 투자, 팔란티어와의 제휴 등 긍정적인 흐름이 있음. 단, 가격적으로는 8만 5천원에서 8만원 정도 밴드를 러프하게 보면서 대응 필요. -...
법원행정처장 "즉시항고 필요"…검찰 "외부 영향에도 흔들림 없어야" 2025-03-13 13:30:13
가능한) 기간은 7일로, 금요일까지 항고 기간이 남아 있다”며 “(검찰이 기간 내) 즉시항고하면 상고심에서 법적 판단을 내리는 데 특별한 장애는 없다”고 설명했다. 형사소송법 97조에 따라 검찰은 피의자의 인신 구속에 관한 법원 결정이 나온 뒤 1주일 이내에 즉시 항고할 수 있다. 즉시항고는 일종의 불복 절차로, 신...
주말 눈·비…다음주 출근길 영하로 '뚝↓' 2025-03-13 13:05:42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 더해 주말까지 시간도 남아 눈이 내리는 지역이 현재 예상과 달라질 여지가 아직 크다.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최근 평년기온을 꽤 웃돌았던 기온은 16일부터 평년기온보다 낮아져 다음 주 평일 내내 평년 수준을 밑돌겠다. 특히 월요일인 17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을...
윤 대통령 측,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구속 취소' 관련 2025-03-13 12:32:26
알고 있다. 금요일(오는 14일)까지 기간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금 (윤 대통령이) 구속이 돼 있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즉시항고에 따라 법적 판단을 하는 데 특별한 장애는 없다"고 말했다 천 행정처장의 발언은 검찰이 즉시항고를 통해 상급심인 서울고법의 판단을 받아봐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권성동...
트럼프 관세 영향은 아직...한국 주력 품목 예의주시 2025-03-13 11:19:40
- 그러나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어 변동성에 유의해야 함. - 우리 시장은 미 증시보다 강하게 움직였으며,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함. -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가 전년 동월비 4.1% 상승했고, 한번 올라가면 지속성이 강한 특성이 있어 PCE 물가 발표까지 경계감을 가져야 함. -...
"국내외 증시 당분간 변동성 확대…관망 자세 필요" 2025-03-13 10:09:50
통화 긴축과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어, 미국 증시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이날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네 마녀의 날’이어서 장 막판에 주가가 크게 출렁일 수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어, 이에 따라...
"국내 적수 없다, 글로벌사와 어깨"…SAMG엔터 '신고가' 2025-03-13 09:45:56
진출해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와 미국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제는 글로벌 캐릭터 IP사와 견줘도 손색없다"며 "글로벌 IP사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이 27배란 점을 감안하면 가파른 주가 상승세에도 상승여력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