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는 없다…3세트 내리 따낸 김우진·임시현, 2관왕 명중 2024-08-03 00:57:38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김우진(32), 임시현(21)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결승전에서 독일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28~29일 남자 단체 3연패, 여자 단체 10연패의 위업에 이어 혼성 단체 2연패 기록을 세웠다. 이날 김우진-임시현 조는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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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김우진, 양궁 혼성전 '완벽' 금메달…동반 2관왕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23:59:15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독일)를 6-0으로 이겼다. 앞서 열린 여자,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동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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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목표 채운 한국, '두자릿수 金' 노린다 2024-08-02 18:04:39

뚜껑이 열리자 분위기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개막 사흘 만에 목표였던 금메달 5개를 달성했다. 지난 1일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021년 도쿄 대회와 같은 기록으로 올라섰다. 내친김에 2012년 런던 대회(금메달 13개) 이후 이루지 못한 두 자릿수 금메달까지 가능하다는 기대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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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 8강 진출…대만 물리쳤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01:00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혼성단체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혼성 단체전(혼성전) 첫판에서 진땀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16강전에서 대만의 레이젠잉, 다이여우쉬안에게 슛오프 끝에 5-4(37-35 39-37 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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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강요하지 마라"…'히잡'쓴 비치발리볼 선수 화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7:38:57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노르웨이 대표팀이 유럽선수권에 비키니가 아닌 반바지를 입고 나갔다가 벌금 징계를 받은 것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국제핸드볼연맹은 비치 핸드볼 여자 선수 유니폼 규정을 사실상의 비키니 의무 착용에서 '타이트하고 몸에 딱 붙는 반바지'로 변경했다. 다만 이 역시 남자 선수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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