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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준우승 최혜진 "상금 0원? 더 큰 영광 누려" 2017-07-17 11:09:16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US여자오픈은 총상금 500만 달러를 내걸었다. 우승 상금은 90만 달러, 준우승 상금은 54만 달러다. 뉴저지닷컴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을 두고 '여자골프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보도했다.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한 박성현(24)은 한화로 약...
'골프광' 트럼프, US여자오픈 이틀연속 방문…3라운드 관람 2017-07-15 23:08:14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으로 직행해 2라운드를 관람한 데 이어 15일에도 다시 찾아 3라운드를 관람키로 했다. 그는 전날 트위터에 "내일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을 보러 간다. 많은 관중이 예상된다. 여자 골퍼들이 훌륭하게 게임을 하고 있다. 아주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US여자오픈 방문…역대 3번째 2017-07-15 09:33:49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방문했다.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백악관이 아닌 골프장으로 직행했다.그는 클럽하우스를 지나 16번 홀 뒤에 있는 레지던스로 가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관전했다. 갤러리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도착하면서 그가 탄 승용차가 지나가는 9번과 10번홀, 18번과...
트럼프 대통령, US여자오픈 2라운드 방문 2017-07-15 09:24:26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방문했다.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백악관이 아닌 골프장으로 직행했다. 그는 클럽하우스를 지나 16번 홀 뒤에 있는 레지던스로 가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관전했다. 갤러리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도착하면서 그가 탄 승용차가 지나가는 9번과 10번홀,...
[여행의 향기] 안람 리트릿 리조트, 바다와 정글·사이공 강의 숨막히는 절경…이곳에선 누구나 귀족 2017-06-18 15:09:30
베트남의 유일한 공간”이라고 말했다.내셔널지오그래픽 ‘버킷 리스트’ 닌반 베이안람 리트릿 닌반 베이는 올해 6월 개장한 신규 리조트로 약 600만달러(약 67억원)가 투자됐다. 나트랑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약 23㎞, 깜라인국제공항에서 43㎞ 떨어져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베트남 중부 나트랑에 있는...
<권훈의 골프산책> 내셔널타이틀 명칭 무색한 한국오픈과 한국여자오픈 2017-06-07 05:31:00
최고위급 임원은 날마다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술판을 벌였다. 일과가 끝나고 현장에서 수고한 직원을 격려하거나 유관 단체나 후원기업 인사들과 우의를 다지는 식사 자리에서 반주를 곁들이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날 경기가 종료되지 않은 시간부터 술잔을 돌리기 시작해 해가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만취한 모습도 보였다....
美 LA 남부 트럼프 골프 클럽서 '反트럼프 기습시위' 2017-05-15 06:20:01
플래시몹 시위가 열렸다. 14일(현지시간)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200명의 시위자가 모여 30피트(약 9.1m) 길이의 'RESIST!'(저항) 글자 형태로 모이는 플래시몹 시위를 벌였다. 이어 이들은 미국을 찬양하는 '갓 블레스 아메리크'(Got Bless America)를 합창했다....
요리책 보다가 직접 만들고 먹고…도산공원에 '쿠킹 라이브러리' 2017-04-26 15:08:06
요리책 전문서점 대표와 '타임', '내셔널 지오그래피' 등의 푸드 칼럼니스트, 요리책 전문 저널리스트 등이 고른 책이다. 책은 지역과 식재료, 조리방법을 기준으로 분류돼 있다. 전시된 책은 앉아서 읽거나 구매할 수 있다. 2∼3층에 자리 잡은 라이브러리에는 1층에 있는 베이커리와 간단한 음식을 파는...
108년 만에 WS 우승한 컵스, 우승반지 1개당 다이아몬드 108개씩 2017-04-10 10:39:09
기쁨을 다시 한 번 나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에서 컵스에 패해 월드시리즈 출전 문턱에서 주저앉은 다저스 선수들은 컵스의 우승 자축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전했다. 3루수 저스틴 터너는 경기장에 도열해 컵스의 WS 우승 깃발이 펄럭이는...
트럼프 골프장 잔디 파헤치고 '저항하라' 낙서, 경찰 수사 2017-04-04 06:52:36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내 골프코스가 '반(反)트럼프'로 추정되는 누군가에 의해 심하게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미 경찰 당국은 주말인 지난 1일 이 골프장의 챔피언 코스 13번 홀 페어웨이가 마구 파헤쳐지고, 빨간색 스프레이로 '저항하라'(resist)라고 적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