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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4년 만에 기업광고 선보여…'공간과 미래를 연결하다' 2024-07-29 10:00:00
공감지능(AI) 스마트홈 설루션, webOS 설루션, 냉난방공조(HVAC) 설루션 등이 소개됐다. 모빌리티 설루션편에서는 가정에서의 경험을 이동 공간으로 확장하는 내용과 전기차 충전 사업을 집중 조명한다. 에어 설루션편에서는 칠러, 히트펌프 등 HVAC 기술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업 영역의 혁신...
LG전자, 24년만에 기업 광고 공개…'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상징 2024-07-29 09:47:52
솔루션 ▲미래 산업을 위한 코어테크(Core Tech)인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등을 보여준다. 이어서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하는 개별 영상에서는 LG전자가 집에서의 경험을 이동공간으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는다. 신사업으로 육성하는 전기차 충전 사업도 조명한다. 에어솔루션 영상에서는 LG전자의 우수한 HVAC(Heat...
역대급 실적 LG전자, AI기업으로 전환 속도 2024-07-25 18:03:36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AI 인프라인 냉난방공조(HVAC)와 빌트인 가전, 스마트팩토리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콘퍼런스콜에서 인도법인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LG전자 인도법인의 현지 상장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LG전자 "가전 구독사업, 한국 가전 매출서 비중 20% 이상" 2024-07-25 17:50:55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차량용 부품과 냉난방공조(HVAC) 등을 포함하는 기업 간 거래(B2B)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IR담당 박원재 상무는 "지난해 2030년 미래 비전을 발표하면서 B2B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올해 상반기 현재 이미 35% 수준"이라며 "기존...
가전·전장 '쌍끌이'…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익 새 기록 썼다(종합) 2024-07-25 14:48:07
공조 시스템(HVAC)과 가전 구독 등 플랫폼 서비스 매출 성장률이 연평균 30∼40%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캐즘에도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그간 확보해 온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전장 사업의 성장을 이어가고,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21조원 어디서 벌었나"…LG전자, 2분기 역대급 실적 배경은? 2024-07-25 14:27:15
냉난방공조(HVAC) 사업은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 기회가 열려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개인간거래(B2C) 사업에선 제품(HW) 판매 중심의 기존 사업모델에 콘텐츠·서비스, 구독 등 무형의 영역을 결합하는 새로운 방식에 속도를 낸다. 웹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은 TV에서 IT,...
삼성·LG전자, '올해의 에너지대상'…갤럭시북4·칠러 선정 2024-07-18 11:00:07
제품이 에너지위너상에 뽑혔다. LG전자는 냉난방공조(HVAC)부터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까지 차별화된 에너지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의 열관리 설루션으로 주목받는 칠러의 에너지절감·저탄소화를 인정받아 에너지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터보 히트펌프(무...
'전기차 대중화 선도' EV3, 첨단기술은 빼곡 가격은 합리적 2024-07-17 08:30:01
낮아졌다. 이윤형 공조시스템설계팀 파트장은 "THIN HVAC의 개발은 EV3 한 차종에 국한되지 않고 디자인과 다양한 고객 경험 시나리오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HVAC 기술의 잠재력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V3에 장착된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 역시 세계 최초로 외기 열원(차량 외부 공기가 가진 열)과...
LG전자, HVAC 강화 '유럽 에어솔루션연구소' 신설 2024-07-15 10:10:00
15일 유럽 현지 기후에 최적화된 맞춤형 고효율 공조솔루션 연구를 위한 에어솔루션연구소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국 창원, 미국 애틀랜타에 이어 세 번째 글로벌 에어솔루션연구소다. 연구소는 1천 제곱미터(약 400평) 규모로, 주거용과 상업용·산업용까지 다양한 냉난방공조(HVAC) 신제품을 유럽 ...
"냉난방 시스템, 현지에 맞도록"…LG전자가 세운 유럽 연구소는? 2024-07-15 10:00:02
약 5%씩 성장한다는 관측이다. LG전자는 공조 제품을 포함한 가전의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를 자체 개발해 생산한다. 열교환기,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 등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연구소 설립을 발판 삼아 HVAC 사업의 '현지 완결형 체제' 구축을 본격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