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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물고기 폐사 늘지만 보험 보상액은 60∼70% 2017-08-12 08:31:01
양식장에서 강도다리, 넙치, 전복 등 어패류 1천73만마리를 키운다. 경북 동해안 120곳에서 키우는 2천100만여마리의 절반을 차지한다. 지난 4일부터 구룡포, 호미곶 등 포항 육상 양식장 26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30만2천마리가 폐사했다. 고수온 현상은 울진까지 북상했다. 경북 동해안에서 일주일여 만에 떼죽음...
기장 육상양식장 또 폐사…8일 동안 3만마리 피해 2017-08-11 17:07:50
양식장 6곳에서 키우던 물고기 3만2천마리(넙치 1만2천 마리, 강도다리 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 금액으로는 3천600만원에 이른다. 기장군에는 육상양식장 11곳에서 넙치, 강도다리, 전복 등 16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육상양식장에서는 수조에 공급되는 바닷물의 온도를 낮추는 냉각순환펌프를 24시간 가동하고 액화...
육상 양식장, 고수온 표층수 사용으로 물고기 집단 폐사 2017-08-11 14:25:06
사용한다. 바다와 가까운 육지에 양식장을 마련하고 바닷물을 끌어다가 양식하는 것이다. 설비 비용을 줄이기 위해 주로 해수면에서 깊이 5m 내에 있는 표층수를 끌어다가 사용하기 때문에 수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번에 대량 폐사한 강도다리는 질병에 강해 어민들이 육상 양식장에서 주로 키우지만,...
경북 동해안 고수온…양식어류 폐사에 횟값 '꿈틀' 2017-08-11 11:58:52
양식장 26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7만6천마리가 폐사했다. 고수온 현상이 울진·영덕까지 번져 경북 동해안에서 36만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1주일여 만에 떼죽음을 당했다. 지난 7일 섭씨 28.7도까지 올라간 포항 앞바다 수온은 8일 28.4도, 9일 27.9도, 10일 26.6도로 2도가량 낮아졌지만, 폐사는 줄지 않았다. 경북...
비 내려도 바닷물 고수온…물고기 하루 수만마리씩 폐사(종합) 2017-08-10 17:38:19
수만 마리씩 떼죽음을 당하는 상황이다. 경북에선 포항 양식장 피해가 크다. 포항시에 따르면 4일부터 엿새 사이에 강도다리, 넙치, 우럭 등 27만6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은 2억6천만원에 이른다. 10일 하루에만 4만4천 마리가 죽었고 피해 양식장도 2곳이 늘었다. 울진군, 영덕군, 경주 감포읍까지 합하면 현재까지 경...
경북 포항 고수온 지속…양식 물고기 일주일새 27만6천마리 폐사 2017-08-10 16:38:19
4일부터 10일까지 남구 구룡포읍, 호미곶면, 장기면과 북구 송라면 육상 양식장 26곳에서 고수온으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7만6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은 2억6천만원에 이른다. 포항 앞바다 수온은 지난 7일 섭씨 28.7도까지 올라갔다가 8일 28.4도, 9일 27.9도, 10일 26.6도로 2도가량 낮아졌지만, 하루 4만∼5만 ...
울산 양식장서도 고수온에 강도다리 수천마리 폐사 2017-08-10 14:37:54
양식장에선 이달 들어 폐사하는 강도다리가 조금씩 발생했으나 최근 규모가 커지면서 군에 신고했다. 강도다리는 냉수성 어종으로 수온이 20도를 넘어가면 영향을 받는다. 서생면 앞바다의 10일 현재 수온은 25.9도까지 오른 상태다. 군 관계자는 "높은 수온에 폐사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시료를...
경남 양식어류 7만7천마리 폐사…원인 분석 중 2017-08-10 13:35:27
하동군 금남면과 남해군 고현·설천면 해상양식장에서 기르던 숭어 6만6천 마리가 폐사해 가장 많았다. 거제시 일운면 육상양식장의 강도다리 4천 마리, 고성군 하일면 해상양식장 넙치 1천600여 마리 등도 신고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양식 어류 폐사 원인이 고수온 피해인지는 알 수 없어 국립수산과학원에 폐사 원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09 20:00:01
호미곶면, 장기면과 북구 송라면 육상 양식장 24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3만1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만 2억2천700만원에 이른다. 어종별로는 강도다리 20만5천 마리, 넙치 1만6천200마리, 우럭 1만300마리다. 이날 하루에만 5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zKR46K4DA6A ■...
동해안 '고수온 피해' 확산…폐사 물고기 30만 마리 육박 2017-08-09 17:09:36
양식장 24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3만1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만 2억2천700만원에 이른다. 어종별로는 강도다리 20만5천 마리, 넙치 1만6천200마리, 우럭 1만300마리다. 이날 하루에만 5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구룡포 앞바다는 6일부터 바닷물 온도가 섭씨 28.4∼28.7도를 기록했으나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