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쿠팡 대출'도 온다…대출시장 파고드는 빅테크 고래들 [빈난새의 한입금융] 2022-07-11 06:10:02
마이너스 통장을 열어주는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는 "아마존의 대출 서비스는 새로운 수익원일뿐 아니라 아마존의 핵심 경쟁력인 입점 사업자들이 아마존에서 계속 다양한 물건을 팔 수 있도록 자본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익성보다는 '락인(잠금) 효과'...
네이버지도에 찍히는 250만 자영업자, 무담보 대출 받는다 2022-06-30 11:41:04
4.4%(변동금리)다.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전북은행 대출 상품은 사업 영위 기간이 최소 1년 이상이거나 연소득이 1000만원 이상인 사업자만 신청할 수 있다. 대신 중신용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 요건을 완화했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 최저 금리는 연 5.86%다. 신용점수가 낮은 사업자는...
우리은행 '네이버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사업자 전용' 대출 출시 2022-06-30 11:09:29
입점한 오프라인 매장 사업자를 위한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출 한도는 최대 4천만원으로, 만기일시상환 또는 분할상환, 통장식 상환(마이너스 통장) 중 선택할 수 있다. 우대 항목은 오프라인 매장 사업자의 특성에 맞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신용카드 매출 대금...
금융권 '사장님 모시기' 전쟁…씬 파일러에서 러브콜 1순위로[긱스] 2022-06-08 01:12:38
특징이다. 네이버페이 운영사인 네이버파이낸셜도 자사의 플랫폼인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소상공인 대상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출 이외 분야에서도 자영업자를 겨냥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개인사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을 선보였다. 핀테크 기업 핀다는...
뉴 시니어 "68세까지 일하고 싶어"…투자할 땐 원금보장 금융상품 선호 2022-05-19 14:15:59
토스와 카카오뱅크, 네이버페이 같은 핀테크 기업과 신규 거래를 진행한 적이 있다고 답하는 등 새로운 금융 트렌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도 보였다. 10명 중 9명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온라인 쇼핑이나 유튜브 시청, 키오스크 주문 등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투자를 할 땐 비교적...
삼성도 뛰어들었다…금융권 '슈퍼 앱' 대전 격화 [한경 엣지] 2022-04-19 23:46:30
영역을 넓힌 ‘테크핀’ 케이스인 네이버페이와 카카오 계열 금융사(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들은 각각 네이버와 카카오톡이라는 대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이 검색이나 쇼핑, 채팅 등을 하기 위해 하루에도 수십차례 방문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융권에 비해 MAU...
MZ세대도 어려운 은행앱... 투자 매력도 떨어진다 2022-04-11 17:17:34
미니`입니다. 앵커는 혹시 초등학교, 중학교때 통장이 있었나요? <앵커> 네. 세뱃돈을 저금하려고 만든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자> 통장을 어떻게 만들었나요? <앵커> 네 당연히 전 그때 신분증도 없었고 부모님이 함께 가서 만들어주셨죠. <기자> 네, 앵커 말대로 기존 시중은행들은 신분증이 발급되지 않은...
"환급액 2000억 넘어…실제 잔액 늘려주죠" 2022-03-28 17:20:29
김 대표의 손길이 닿았다. 2018년 네이버에 지분을 팔면서 성공적인 ‘엑시트’도 이뤘다. 처음부터 창업가를 꿈꾼 건 아니었다고 한다. KAIST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헬리콥터를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었지만 생각과는 너무 달랐다”며 “석사과정 땐 영수증 처리와 같은 ‘허드렛일’이 주업무가 될...
삼쩜삼, 출시 2년 만에 1000만명 가입... "받을 건 받아야지" 2022-03-28 14:50:09
2018년 네이버에 지분을 매각한 경험이 있어서다. 그 전엔 위젯 스타트업인 위자드웍스에 몸담기도 하고, 컴퍼니빌더인 패스트트랙아시아에선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기도 했다. 처음부터 창업가를 꿈 꾼 건 아니었다. 카이스트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헬리콥터를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소액이라도 연체 땐 신용점수 '뚝'…통신·건보료도 제때 내야 2022-03-22 15:05:12
반영된다는 얘기다. 카카오뱅크나 토스, 네이버파이낸셜 등 핀테크사들은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연금 납부내역, 소득금액 증명원 등 개인의 비금융 납부 데이터를 CB사에 전달해 신용점수 개선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특히 대학생이나 주부 등 최근 2~3년간 신용거래 이력이 없는 ‘씬 파일러...